디지털타임스 5면3단 13시간전
20만원대 저가형 모델 `V889F' 빠르면 9월중 출시 예정
ZTE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ZTE는 빠르면 9월 중 갤럭시S급의 스마트폰을 20만원대에 선보일 계획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ZTE는 국내 블랙리스트 제도 시행 후 주목받고 있는 저가형 스마트폰 단말기 시장을 겨냥해 `V889F'를 이르면 9월, 늦어도 4분기 한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ZTE는 중국에 기반을 둔 단말기 및 유ㆍ무선 통신장비 전문업체로 2006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사에 통신장비를 공급해오고 있다.V889F는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S급 사양의 제품으로 중국 현지에서는 8월 출시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한글화 과정을 거쳐서 판매된다. V889F의 디자인은 지난 2월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2012'에서 ZTE가 공개한 PF200과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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