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2.06.14 17:49:54 | 최종수정 2012.06.16 08:47:34
통화품질 이통사와 차이없어
쓰던 폰 그대로 `일석이조` 가입자 석달새 30만명 급증
최아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있다연구위원은 "MVNO들은 여러 요금제를 출시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며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가 본격화하면 MVNO들이 독자적으로 휴대폰을 수급하게 되면서 가입자가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략>
변정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은 "정부의 정책지원이 충분히 이뤄져 MVNO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MVNO 번호이동제가 한 달 전에 시작된 만큼 앞으로 더 주목된다"고 말했다.
■ <용어설명>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 기존 통신사의 이동통신망을 빌려 별도 요금제로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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