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1면4단 2012.06.11 (월)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가 정부에 무료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보이스톡` 서비스를 즉각 중단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보이스톡`을 둘러싼 갈등이 이동통신사(MNO)부터 MVNO 사업자까지 통신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한국MVNO협회(회장 장윤식)는 1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규제 형평성을 보장한 정책을 마련할 때까지 `보이스톡` 서비스를 중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제출했다.
기존 MNO보다 20%가량 저렴한 요금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무료 음성서비스인 `보이스톡`과 경쟁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건의서에서 “당장 매출과 수익 감소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MVNO 사업 자체가 고사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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