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10면2단 2012.05.30 (수)
![](http://contents.dt.co.kr/images/201205/2012053002019932614008.jpg)
물건을 사고 스마트폰으로 영수증을 발급 받는 전자영수증 서비스가 등장했다. 지식경제부는 `u-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자금을 지원한 신세계백화점이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구축해 31일부터 죽전점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략>
지경부는 RFID/USN 서비스 확산을 위한 `u-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지점과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사를 비롯해 전국 훼미리마트 7000여개 등에 적용하고, 자동주차정산시스템 등에도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또 유통업계의 한 해 종이 영수증 발급비용이 230억원에 달하는데, RFID 전자영수증 서비스가 이같은 비용을 절감해주고, 종이영수증의 환경호르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전자 '옵티머스 LTE2' 출시 10일만에 15만대 판매 (0) | 2012.05.31 |
---|---|
삼성전자, 갤럭시S3 나오기 보름 전 갤럭시R 출시 (0) | 2012.05.31 |
화웨이와 ZTE의 초저가 중국폰 한국상륙 ‘산 넘어 산’, MVNO 난감 (0) | 2012.05.31 |
단말자급제 가입자도 요금할인…MVNO활성화 기폭제 (0) | 2012.05.31 |
국가DB, 빅데이터와 접목을 -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0) | 2012.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