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확산 따른 트렌드 변화 `양방향 브랜드 마케팅` 반영

[2012 DT브랜드파워대상] SNS확산 따른 트렌드 변화 `양방향 브랜드 마케팅` 반영 .

디지털타임스 11면1단 2012.04.25 (수)

 

2012 DT 브랜드파워 대상` 심사평… 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장

 

`2012 DT 브랜드파워 대상` 은 조사결과와 함께 각 기업들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역할과 시장 상황파악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가 판단기준이 됐다. 또,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는 정도, 인지도와 절대적 품질이 아닌 소비자가 지각하고 있는 브랜드의 품질, 브랜드가 주는 독특한 개성과 정서적인 차이점,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재구매 성향과 충성도를 심사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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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브랜드는 불황을 이겨내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품질개선을 통해 참신하고 독특한 신기술로 부가가치가 높은 신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경기침체와 국내외의 사회적인 환경변화로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에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가중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소비트렌드의 변화는 기업들에게 브랜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된다.

 

따라서 소비시장은 경제, 환경,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제부터 기업들은 트렌드에 따른 소비자와의 접점 찾기와 긴밀한 관계를 통한 `쌍방향 브랜드마케팅활동`이 절실하게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IT의 발달로 모바일 등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널리 보급되면서 트렌드의 변화도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런 환경에서 각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신뢰하며 선호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트렌드를 읽고 분석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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