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30면2단 2012.04.25 (수)
조재수 충북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SNS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예를 들어, 최근 끝난 총선에서는 SNS를 활용한 투표 참여 독려와 후보자 알리기, 이를 취재원으로 활용하는 언론 등 SNS의 활용방식에 관한 논의는 사회적 화두의 하나로 등장했다.
이런 현상은 소비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이 핵심인 홍보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제로 일반 기업은 말할 것도 없이 공공기관 또한 신제품 및 정책 등을 알리는 것을 포함해 SNS상에서 해당 조직이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를 살피는데 상당한 예산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다
<중략>
그렇다면 SNS 홍보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패러다임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형(transmission)과 의례형(ritual)으로 구분한 문화연구 분야의 석학인 제임스 캐리의 관점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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