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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SNS 패러다임 - 매경이코노미

배셰태 2012. 3. 20. 09:28

[SNS] 급부상하는 SNS 뉴 트렌드…비즈니스형 SNS 틈새시장 형성

매경이코노미 IT/과학 2012.03.19 (월) 

 

[SNS] 컨버전스 SNS…모바일 메신저 결합해 소통기능 확대

매경이코노미 IT/과학 2012.03.19 (월) 

 


 

 

[SNS] 곳곳서 드러나는 SNS 폐해…누가 볼까 위장용 SNS까지 등장

매경이코노미 IT/과학 2012.03.19 (월) 

 

[SNS] 비즈니스 기회 제공하는 SNS…채용·홍보·마케팅 수단 각광

매경이코노미 IT/과학 2012.03.19 (월) 

 

[SNS] 끼리끼리 SNS 문화…사이버 커뮤니티 결집력 막강

매경이코노미 IT/과학 2012.03.19 (월) 

 

 

 

세상 바꾸는 SNS 패러다임

매경이코노미 IT/과학 2012.03.19 (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시대의 화두다. 대표적 SNS인 페이스북은 가입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8억명을 넘어섰다. 트위터는 한국의 경우 지난 1월 이미 약 560만명이 넘는 사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종류에 관계없이 SNS 이용자 수는 12억명을 넘어선다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한국인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2100만명 정도가 SNS를 사용한다. 한때 10대 후반과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SNS는 이제 중장년층은 물론, 정치인과 공무원, 연예인 등 다양한 방면의 사람들이 사용한다.

그만큼 SNS도 진화하고 있다.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 가까운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서비스가 나왔는가 하면, SNS를 마케팅과 쇼핑 등에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아예 비즈니스 목적의 SNS도 등장했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SNS는 또 다른 유세의 장이 된다. 하지만 이용자가 늘면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개인정보 노출은 물론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면서 엉뚱하게 피해를 보는 사례도 늘고 있다. 사용자들 사이에서 SNS의 역기능에 맞서자는 캠페인도 벌어지고 있다.

 

열풍을 넘어서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은 SNS의 새로운 트렌드와 명암을 들여다봤다.

[특별취재팀 = 김병수(팀장) 기자, 김범진 기자, 박수호 기자, 김헌주 기자, 노승욱 기자, 임혜린 기자 / 사진 = 박정희 기자, 류준희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648호(12.3.14~3.20일자)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