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IT/과학 2012.03.13 (화)
범용가입자인증모듈인 유심(USIM)칩(자료사진) |
"3세대(3G) 스마트폰에 있는 유심(USIM; 범용가입자인증모듈) 칩을 꺼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에 넣기만 하면 유심이동이 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은 새로운 유심을 사서 끼워야 하네요."
KT에 이어 SK텔레콤도 이달 중 3G와 LTE 간 유심 이동을 허용키로 한 가운데 기존 스마트폰과 최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유심의 크기가 서로 달라 혼돈을 겪는 이용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3G 스마트폰은 대부분 성인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일반 유심을 장착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LTE 스마트폰은 일반 유심의 절반 크기만 한 '마이크로 유심'을 탑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 LTE' 등 LTE 스마트폰부터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옵티머스 뷰'에 처음으로 마이크로 유심을 장착했다. 팬택과 HTC는 LTE 스마트폰에도 일반 유심을 탑재하고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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