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IT/과학 2012.03.09 (금)
이제 막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LTE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글로벌 통신업계는 언제 5G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꽂혀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8일(현지시각) CNN 머니는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이 늘어나면서 조만간 데이터 전송의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4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어느 정도 부담이 완화되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
통신의 발달 속도로 볼 때 2020년 정도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데이터 전송 규모가 급증할텐데 이는 새로운 통신 서비스가 아니고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 그래픽=박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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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가 지금은 새로운 통신 서비스일지 몰라도 이 역시 5년정도 지나면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판단이다.
사이저 대표는 "5년만 있으면 지금 최첨단으로 불리는 4G도 퇴물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통신 네트워크는 이제 전자기기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를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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