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IT/과학 2010년 5월 20일
스마트폰 OS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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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2012년 이후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을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다. 안드로이드폰은 애플과 달리 ‘T스토어’ 같은 온라인 장터를 인정하고 결제도 특정 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 통신사가 보조금을 떠안는 부담도 없다.
궁극적으로 개방형인 안드로이드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를 장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물론 개방형인 안드로이드도 한계는 있다. 업그레이드는 물론 제조사별로 통일된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기가 까다로운 점이 있다.
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형식상의 ‘개방 대 폐쇄’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어떤 체제가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가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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