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트위터나 페이스북, 혹은 미투데이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람들은 왜 'SNS'를 많이 사용하는 것일까? 이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서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자신의 글에 대해 실시간으로 반응을 볼 수 있고 트렌드나 이슈거리를 알 수 있기 때문에 'SNS'를 많이 사용한다하네요. 또한 사람들은 'SNS'에서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들끼리 친분을 쌓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SNS'의 매력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SNS'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것을 이야기하자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이 있습니다. 한 가지가 아니라 몇 가지가 유명하다는 것은 'SNS'라도 각각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 어떠한 점이 다른지 알아봅시다.
첫 번째로, 글자 수의 차이입니다. 트위터는 글자수가 140자로 제한되어있는 반면 페이스북은 따로 제한이 없기에 트위터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그리고 하고 있는 행동을 짧게 남기지만 페이스북은 다른 것에 비해 길고 심도 있는 글을 남깁니다.
두 번째로,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차이가 있습니다. 트위터는 일상생활 이야기도 많지만 현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을 글로 남긴 것들이 많죠. 반면 페이스북은 길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하루 생활을 정리하는 글을 많이 남깁니다.
물론 페이스북의 글 중 현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글도 있지만 트위터는 그것에 대한 긍정부정에 대한 것을 먼저 알리는 반면 페이스북은 그것에 대해 근거를 들어 어떻게 생각하는지 논리적으로 글을 올린다는 점이 다르죠. 이와 관련된 한 예를 볼까요? 한 이야기에 관한 각각의 'SNS'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SNS' 규제입니다. 이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트위터는 떠들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남기고 그와 관련된 글을 리트윗을 했습니다. 반면 페이스북은그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싶은 사람들만 자신의 생각을 근거를 보여주면서 논리적으로 남겼기 때문에 트위터에 비해 조용했습니다.
세 번째로, 인간관계입니다. 트위터는 누구나 팔로우를 할 수 있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반면에 페이스북은 친구를 요청하고 상대방이 수락을 해줘야만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트위터에 비해 덜 다양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왜 'SNS'를 사용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고 유명한 몇 가지의 'SNS'의 특징을 알아보았어요. 이제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SNS'를 다루기 어렵다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꺼려하지 말고 사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래서 우리는 가장 대중적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가입부터 활용까지 간단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먼저 트위터입니다. 트위터는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SNS'이죠. 하지만 기능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입만 하고 이용을 하고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트위터에 대해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트위터의 기능소개 먼저 개인설정입니다. 개인만의 계정이나 알람, 프로필 등 자신만의 것을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트윗, 팔로우는 오른쪽에 보이는 부분으로서, 자신의 최신 트윗과 팔로우 수 등을 보여주는 공간인 것입니다. 타임라인은 자신과 친구를 맺은 사람들의 실시간 트윗을 볼 수 있는 공간이며, 그 옆의 아이디를 클릭하며 자신과 관련된 트윗이 보여집니다.
입력창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입력창에는 자신의 상태를 트윗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디'는 아이디 사람에게 트윗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며, RT는 리트윗으로서 RT@아이디를 사용하면 친구의 글을 공유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DM은 모든 공개되는 타임라인과 다르게 비밀스럽게 주고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비공개적인 개인만의 공간인 것입니다.
다음은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도 세계에서 유명하지만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 중 하나죠.
페이스북의 기능 소개
개인만의 공간은 자신의 사진, 프로필 등을 볼 수 있고, 자신과 관련된 계정을 설정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뉴스피드는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같은 공간으로서 자신과 자신의 친구의 상태가 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업데이트란 자신의 상태나 사진 동영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메시지 기능은 현재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채팅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지 두 ‘SNS’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SNS'를 어려워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SNS'를 찾아 하나씩 배워가며 정보의 바다로 한발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루누리 기자 -문주희 & 유상희
문주희: mjh2262@naver.com
유상희: jysh88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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