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IT/과학 30면2단 2012.02.27 (월)
20여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가 시름시름 앓는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망을 도매로 싸게 산 뒤 이윤을 붙여 되파는 사업이 신통치 않다는 얘기다. 6개월쯤 사업을 벌였음에도 가입자 40만여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국내 5438만여 이동통신 가입자의 1%인 54만명을 돌파하는 것조차 요원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이동통신 재판매제도'를 미리 손봤다. 망을 가진 사업자(MNO)와 MVNO 간에 벌어진 도매 거래 갈등을 중재했다. 적절한 도매 대가를 MVNO 활성화의 열쇠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소매가를 끌어내리는 게 목표였다. 그랬음에도 상황이 좋지 않다니 무엇이 잘못됐을까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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