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T/과학 2면2단 2012.02.23 (목)
SKT, 국내 첫 '멤버십+카드' 서비스...결제 금액의 3% 수수료 확보
SK텔레콤 고객들은 빠르면 5월부터 'T멤버십' 카드를 신용카드처럼 사용하게 된다. 월 30만원 한도에서 물건값 등을 계산하고 결제대금은 휴대폰 요금과 합산해 내는 방식이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5월 멤버십카드로 할인혜택과 일반카드의 결제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프로젝트명 '로열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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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 뿐 아니라 LG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사들도 동일한 서비스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별도의 투자없이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장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통신업체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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