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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통가는 ‘진화된 SNS 마케팅’이 대세

배셰태 2012. 2. 23. 08:06

지금 유통가는 ‘진화된 SNS 마케팅’이 대세

아크로팬 생활/문화 2012.02.22 (수)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않고 재미있고 친근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유통가의 SNS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경품 증정으로 페이스북의 팬이나 트위터의 팔로어 수를 늘리는 기존의 SNS 마케팅에서 벗어나 SNS를 통해 자신이 직접 제품 아이디어도 내고, 브랜드 광고도 만드는 다채로운 방식의 이벤트로 젊은 층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유통업계는 일방이 아닌 쌍방향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컨텐츠를 소비하는 동시에 생산도 하는 ‘소비자 참여형 인터렉티브 마케팅’을 SNS와 연계하면서 ‘진화된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

 

<중략>


업계 관계자는 “SNS 이용 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능’과 ‘재미’가 반영된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SNS와 접목된 새로운 차원의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추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