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제 2012.02.13 (월)
세계일보 경제 2012.02.13 (월)
베이비부머의 은퇴 후 파산가능성 40% 초과
한국 가계의 은퇴 준비가 매우 취약해 베이미부머의 은퇴 후 파산가능성이 4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KDB산업은행 조사분석부는 은퇴시점까지 축적한 은퇴자산의 미래 투자성과 및 은퇴시점 이후 기대수명의 불확실성 등에 대한 보고서를 ‘산은조사월보’ 2월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략>
베이비부머(1958~1963년 출생)의 순자산(2억9633만원) 감안 시 2.75%의 소비수준은 연간 815만원에 불과해 현재의 소비지출 수준(연평균 3400만원)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베이비부머의 현 소비지출 수준을 은퇴 후 매년 유지하려고 할 경우 파산가능성은 85%를 초과하며,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에 의해 은퇴 전 소득의 40%를 연금 등으로 수령하더라도 파산가능성은 41.4%로 여전히 무척 높았다.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인 투자행태를 보이는 것이 파산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보이나,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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