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IT/과학 2012.02.07 (화)
"이통사 LTE 망 구축 완료 후에나 가능..오래 걸릴 것"
<중략>
다른 MVNO 사업자는 "이동통신 시장이 3G에서 LTE로 넘어가는 중인데 MVNO가 LTE를 하지 않게 되면 이제 시작하는 MVNO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우려섞인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방통위에서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오는 2015~2016년 정도까지는 LTE 서비스를 시작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다"며 "MVNO는 항상 늦게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지금 상태로는 LTE 서비스에 대한 의무조항을 만들 계획이 없지만 이통사와 MVNO 간의 이해관계가 맞다면 자율적으로 시작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통사가 LTE 확산에 무게를 둔다면 MVNO 사업자를 통해 마케팅을 할 수도 있고, LTE에 대한 독점권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하면 사업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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