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IT/과학 2010.05.17 (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콘텐츠마켓(BCM) 2010`.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주관, 매일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역대 최대 31개 국가에서 400여 개 기업 콘텐츠 구매자ㆍ판매자 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영국 BBC 월드와이드,
미국 소니픽처스 텔레비전 등 인지도 높은 외국 미디어 업체가 여럿 참가했다. 이 행사장 한쪽에는 한국 IPTV(인터넷TV) 업체인 KT, LG텔레콤, SK브로드밴드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IPTV, FMC(유무선융합) 등 서비스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 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석한 더 큰 이유가 있었다. 전 세계 우수한 영상 콘텐츠가 소개되고 거래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트렌드를 읽고자 한 것이다. KT, LG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IPTV 3개사가 치열한 콘텐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수 콘텐츠 수급에 사활을 걸고 매진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IPTV가 갈수록 스마트하게 변신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 KT "3D콘텐츠로 1등 유지"
...중략
◆ LG텔레콤 "오픈 IPTV 주도"
...중략
◆ SK브로드밴드 "계열사 시너지 노려"
..중략 |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콘텐츠마켓(BCM) 2010] 관련기사 (0) | 2010.05.18 |
---|---|
원격진료·교육·… 실생활 파고드는 IPTV (0) | 2010.05.18 |
한국형SNS 반격이 시작됐다 (0) | 2010.05.18 |
트위터로 시사회 관객 모집한 영화배우 박중훈 (0) | 2010.05.18 |
국내 포털들 `소셜게임` 새옷 입는다 (0) | 201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