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IT/과학 2012.01.31 (화)
▲ (자료제공: 세티즌) |
이통사 온라인서 오프라인까지 판매路 확장
MVNO, 블랙리스트제도 도입 맞아 구매 확대
중고휴대전화(중고폰)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에 최근 이동통신 사업자들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중고폰을 판매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중고폰 시장의 본격 성장’ 조짐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올 4~5월경부터 이통사와 MVNO(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 간에 번호이동이 가능해지고 ‘블랙리스트제도’가 도입되면 중고폰 시장은 더 활성화를 띄게 될 전망이다.
◆식을 줄 모르는 온라인 판매 상승세
중고폰 거래는 계속해서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국내 온오프라인 중고폰 사이트 ‘아이템스토리’는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한지 다섯 달도 안 됐지만 매월 70~80%에 달하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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