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대안을 찾자] '경험자산' 활용 인프라 구축 시급
뉴스핌 2012.01.11 (수)
대기업에 몸담고 있는 베이비 부머세대들도 퇴직후 고민이 많다. 대기업 샐러리맨도 현역을 떠나면 경중의 차이는 있으나 노후불안등 걱정의 근원은 여타 샐러리맨과 마찬가지다. 뉴스핌은 신년기획 일환으로 전자 이동통신 자동차 조선 유통등 국내 주요 기업의 베이비부머 직장인 100인의 퇴직전후의 대책과 바람을 물어봤다. 인생 100세 시대에서 이들이 리타이어 푸어(Retire Poor)로 전락해서는 안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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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 강조하지만,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리타이어(Retier)세대' '뒷방 세대'로 치부해서는 안된다.수명 100세 시대의 고령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100세 시대의 고령화 사회에서 이들은 산업화 민주화 세계화의 진행형 자산이다. 자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는 시기다. 베이비 부머세대의 대안을 찾는 일은 당사자와 함께 기업과 당국, 사회의 생태적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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