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무역 경제 2012.01.13 (금)
선(先) 민감분야 협의-후(後) 본협상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선(先) 민감분야 협의-후(後) 본협상’ 이라는 두 단계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난 1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FTA 관련 정상 간 발언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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