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온세텔레콤, KT와 MVNO 협약… 내년 3월 서비스 개시

배셰태 2011. 12. 15. 09:19

온세텔레콤, KT와 MVNO 협정 체결

아시아투데이 IT/과학 2011.12.14 (수)

온세, KT와 MVNO 협약… 내년 3월 서비스 개시
디지털타임스 IT/과학 5면1단 2011.12.14 (수)
 
온세텔레콤, '이동통신 재판매' 본 무대 등장
아이뉴스24 IT/과학 2011.12.14 (수)
 
2012년 3월 신개념 통신서비스가 온다
스포츠조선 경제 2011.12.14 (수) 
 
온세텔레콤, MVNO 서비스 내년 3월 시작
전자신문 IT/과학 5면2단 2011.12.14 (수)
 
온세텔레콤, 내년 3월부터 MVNO 본격 가동…20% 저렴
서울신문 IT/과학 2011.12.14 (수) 
 
온세텔레콤, 내년 3월 KT 통해 MVNO 출시
연합뉴스 IT/과학 2011.12.14 (수)

온세텔레콤이 내년 3월부터 KT의 망을 통해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20%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를 시작한다. 온세텔레콤은 14일 KT와 MVNO 사업 협정을 공식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온세텔레콤은 내년 3월 선불·후불 서비스 를 동시에 출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에 따라 번호이동 이 가능한 MVNO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요금은 기존 이동통신사의 상품보다 20%가량 저렴하게 책정하고, 주부와 노인, 유소년층을 대상으로 음성과 문자 등 기본 기능에 충실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사업 초반에는 중저가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단말기를 보급하다가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 등 특정 소비자의 성향에 맞춘 단말기로 확대할 방침이다.

온세텔레콤은 내년 '단말기 블랙리스트 제도'  시행되면 외국의 저렴한 단말기를 공급하기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대형마트 등 유통사와 제휴해 다양한 경로로 단말기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