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경제 2011.12.12 (월)
<앵커>
정부 당국이 한미 FTA에 이어
중국, 일본과의 FTA 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재 우리나라 총 무역액 가운데,
특혜무역비중, 이른바 관세혜택을 받는 무역비중은 35% 수준입니다.
한미 FTA를 포함한 규모인데, 세계평균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과
3번째인 일본과의 FTA가 체결되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특혜무역비중이 단숨에 67% 수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정부 당국이 한미 FTA에 이어 중국, 일본과의 FTA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입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중국, 일본과의 FTA 체결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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