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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서비스 ‘융합’… IT산업(모바일) ‘금맥’

배셰태 2010. 5. 12. 20:18

위치정보 서비스 ‘융합’… IT산업 ‘금맥’

한경비즈니스 2010.05.12 (수)

 

새롭게 주목받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대표 격인 트위터는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글이 140자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휴대전화 사용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다. 미국의 휴대전화 단문 메시지(SMS)의 최대 용량은 160자다. 이 가운데 사용자 아이디를 표시할 20자쯤을 빼고 140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SNS는 이처럼 모바일을 염두에 두고 시작됐고 또 모바일을 통해 꽃피고 있다. 실제로 이미 대다수의 SNS 업체들은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서비스가 가능한 위치정보 서비스와 SNS가 융합되며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쉽게 말해 사람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이를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즉석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가 하면 음식점 찾기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 아이템 획득, 보물찾기 등 현실과 연결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휴대전화 업계도 SNS ‘열풍’

 

..중략

 

‘황금알 낳는 거위’ 될까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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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는 웹 콘텐츠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다.

 

블로그도 ‘앱’ 만들어 휴대폰서 관리

파이낸셜뉴스 IT/과학 2010.04.2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