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A4면 2011.11.18 (금)
윈도OS 장악한 MS 가세로 판도 변화 촉각
구글, 마케팅ㆍ광고등과 연계 비즈니스 강화
페이스북은 영상통화도 추가해 아성 지키기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8일 폐막한 `인텔캐피털 글로벌 서밋` 기조연설에서 인텔의 전략을 소개하며 "소셜은 모든 것(Everything Social)"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11억 인구가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고 2억5000만명이 매일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소셜은 이제 특징(Feature)이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1위 반도체 회사가 `소셜 서비스(Social Service)`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의 최근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쌓아놓은 아성에 구글이 `구글플러스`로 전면적인 도전장을 내민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도 뒤늦게 참여를 선언해 전면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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