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인 몰래 돈 빠져나가는 스마트폰, 이 앱 하나면 걱정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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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주인도 모르게 현금이 결제되는 자동 문자를 발송하거나 개인 정보를 훔쳐가는 스마트폰 악성 앱이 극성을 부린다는 기사 읽어보셨어요?

 

해외에서 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영국 BBC 등 언론에 따르면 1통에 만원 정도가 자동으로 결제되거나 1분에 1통씩 수주 동안 결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악성 앱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성 메시지를 해킹해서 민감한 개인 정보를 빼내가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문제는 사용자 자신도 계좌에서 거액의 돈이 빠져나가는데 전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요금 청구서를 보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기는 어렵지만 한번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보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를 위해 '스마트폰 자가 보안점검 앱'을 개발해서 9월에 보급한 바가 있습니다.

 

 

우선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은 안드로이드 탑재 폰을 대상으로 개발해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모바일앱 마켓 및 구글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 보안 자가점검 앱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자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패턴)설정, 백신 설치, 사용프로그램에 대한 악성코드 감염 여부 등을 점검해 보안취약 부분에 대해 백신설치, 악성코드 감염 프로그램 삭제 등 이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각 스마트폰 별로 이용 가능한 백신의 종류, 설치 및 사용방법을 게재한 스마트폰 백신 이용안내서도 제작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m.kisa.or.kr)에서 볼 수 있어요.

자가점검 앱과 스마트폰 백신 이용안내서를 잘 활용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좋겠네요

 

 

 

 

 

 

애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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