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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국경을 넘어 하나된 세상을 만들다

배셰태 2011. 10. 24. 10:14

SNS, 국경을 넘어 하나된 세상을 만들다

강원일보 사회 2011.10.24 (월) 

 

[창간특집]세상은 하나다  
 
 
   
18~34세 아시아계 여성 사용자 가장 활발

전세계 5명 중 2명 모바일폰으로 SNS 접속


전 세계를 연결해주는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최근 해외 연구기관에서 내놓은 `2011년 3분기, 지구촌 사용자들의 소셜미디어 활용 동향(動向)'이란 자료에 따르면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령대는 18~34세의 여성층으로 주로 아시아계며 태평양 연안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환경을 보면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소득은 5,350만~5,885만원으로 나타났다.


소셜 네트워크 제공 사이트는 지구촌에 다양하게 많은데 특히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메리칸들의 경우 무려 2,361만명이 `트위터'를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로 사용하고 있고 태평양지역 사용자는 `타입패드'를, 영국 거주자들은 야후의 `소셜 펄스'를 사용하여 소통하고 있다.


그러면 어떤 경로를 통해 전 세계인은 소셜미디어를 접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5명 중 2명은 모바일폰으로 소셜미디어에 접속하고 있다. 음악 다운, 소셜네트워크, 웹 검색, GPS, 게임, 위치기반서비스, 업무처리, 바코드 스캔, 모바일 결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외 장년층의 모바일을 활용한 소셜 네트워크 접근도 2배가량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모바일을 통한 접속도 47% 증가했으며 소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도 62%가량 전년도 대비 증가했다.


한편 미국이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 순위 중 1위를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으며 전 인구의 49.99%인 1억5,500만 명이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활용하고 있다. 영국은 전 인구의 48.39%인 3,000만 명이 페이스북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인맥을 관리하고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시간이 줄기 때문에 미디어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로 소통하는 것은 개인과 국가의 범위를 넘어 지구촌 전체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가의 경계는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