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칼럼 2011.10.13 (목)
지난해 3월 전기통신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대성홀딩스ㆍKCTㆍ온세텔레콤 등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예비 사업자들이 각사의 사업 경험과 다양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이동전화 보급률이 100%를 넘는 시장 포화상태이다. 하지만 이용자 편익은 물론 포화상태에 다다른 국내 이동통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MVNO 도입은 반가운 것이 사실이다.
그 동안 이동통신시장은 SKTㆍKTㆍLG유플러스 등 빅 3가 독점함으로써 수요자의 권리보다는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유지돼 왔다.MVNO의 등장은 이 같은 공급자 위주의 시장에서 경쟁체제를 통한 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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