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CJ그룹, MVNO시장 진출…이동통신 3강구도 깨뜨릴까
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10.12 (수)
- 자체 단말기 조달·LTE도 서비스…가격 아닌 콘텐츠로 승부
이동통신 시장에 제대로 된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SKT-KT-LGU+의 3자 구도를 깨트릴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로 거론됐던 CJ그룹이 이동통신업에 진출한다. CJ헬로비전과 KT는 12일 사업협정을 맺고 MVNO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표면적으로 보면 케이블TV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이 단순히 MVNO 사업에 진출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다른 MVNO 사업자들의 사업방식과는 전혀 다른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CJ헬로비전 이외에 CJ그룹의 모든 콘텐츠가 참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막강한 콘텐츠 그룹 CJ, 이동통신 시장판도 흔들까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통신사들 애플 ‘iOS5’ 출시에 초긴장..왜? (0) | 2011.10.12 |
---|---|
[스크랩] 현금영수증, 스마트폰으로 살짝 접촉만 하라~! (0) | 2011.10.12 |
KT-CJ헬로비전, MVNO 사업 협정 체결 (0) | 2011.10.12 |
[스크랩] 위젯으로 터치하라! 더욱 똑똑해진 지능형 홈 네트워크 세상 (0) | 2011.10.12 |
니즈텔레콤 이남식 대표 "MVNO사업, 초기 시장이 중요하다" (0)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