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경제 B10면 2011.09.26 (월)
◆SNS·유튜브… 디지털 미디어가 소비자를 일으킨다
우연히 다가가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우연찮은 경험을 남들에게 말하도록 유도하는 게릴라성 마케팅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찍는 기기(카메라·스마트폰)와 널리 공유하는 수단(유튜브·SNS사이트 등)이 발달하다 보니 한두 명의 경험이 수많은 사람에게 금방 전파되는 가공할 파괴력까지 갖추게 됐다. '게릴라 마케팅'의 저자 제이 콘래드 레빈슨은 "소규모 병력이 뛰어난 전술을 이용해 적을 기습 공격하듯 규모가 작은 비즈니스일수록 기발한 아이디어로 예산을 조금 들이고도 큰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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