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T/과학 14면3단 2011.09.26 (월)
SKT-외환銀, 내년초 스마트 브랜치 상용화…첨단 ICT 기술 접목된 미니점포 형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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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대리점에 외환은행 스마트브랜치를 설치한 가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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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계좌 입출금은 물론 여수신 업 등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내년초 스마트브랜치(Smart Branch, 자동화 지점)를 상용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브랜치는 정보통신(ICT)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은행점포로, SK텔레콤은 자사 주요 대리점에 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통신사 대리점이 은행을 겸하는 셈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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