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9.23 (금)
왕쯔챵 한국사무소장, “MVNO 진출 계획 없어”
중국 2위 유무선통신사업자 차이나유니콤이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내 중국 기업이 공략 1차 목표다. 차이나유니콤은 중국에서 2억9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22일 차이나유니콤은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국사무소 개설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차이나유니콤 량징 홍콩지사장, 왕쯔챵 한국사무소장과 한국내 중국 기업 관계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삼성SDS 등 국내 주요 통신업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차이나유니콤은 상하이 홍콩 뉴욕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분기부터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중동 한국 등 아시아권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화교와 중국 업체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통신업체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차이나유니콤이 한국에서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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