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삼전닉스 파티비용 국민이 치루는 중] 국민의힘 "정청래의 약올리기식 코스피 투표 독려, 82%의 하락은 보이지 않나"

배셰태 2026. 5. 31. 09:11

국힘 "정청래의 약올리기식 코스피 투표 독려, 82%의 하락은 보이지 않나"
프리진뉴스 2026.05.30 조문기 기자
https://www.freezin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스피 상승으로 이익을 보거나 주식 계좌를 보며 흐뭇한 분들은 민주당에 투표해 달라"고 말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82%의 하락 종목 투자자들을 향한 약올리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조용술 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주가지수를 정부·여당의 치적으로 포장하더니, 이를 선거 표심과 연결하려는 발상부터가 국민을 우습게 보는 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더 큰 문제는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며, "지수 상승의 축배가 모든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고 있는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 2764개 가운데 82%가 넘는 2276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증시 상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 반도체 종목에 수급이 집중된 결과다. 지수는 올랐지만 상당수 종목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계좌는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주식이 올랐으니 민주당에 투표하라"는 정 대표의 발언은 82%의 하락 종목 투자자들을 향한 약올리기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조 대변인은 "82%의 하락 종목을 외면한 채 지수만 들고 정치 홍보에 나서는 정 대표의 모습.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을 넘어 현실에 대한 무관심까지 드러내는 것"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82%의 하락을 외면한 채 정치적 유불리에 이용하는 주가 장사가 아니다. 특정 종목에만 자금이 쏠리는 왜곡된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중소형주와 성장기업에도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는 건강한 투자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정부·여당은 주가지수를 선거 구호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시장 전반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경제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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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88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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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6/05/29/7RL7GCFUIZBE3PR472HIQHOY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