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글로벌 관세 2.0] 미국, 한국 포함한 16개국 '새 관세 도입 절차'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배셰태 2026. 3. 12. 13:28

[그래픽] 미국, '새 관세 도입 절차'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연합뉴스 2026.03.12 이재윤 기자
https://www.yna.co.kr/view/GYH20260312000500044?input=1363t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별 상호관세 무효화 이후 줄어든 관세 수입을 충당하기 위한 새 관세 도입 절차에 11일(현지시간) 착수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16개 경제주체를 상대로 추가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절차인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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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포함 16개 경제주체에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추가 관세 검토
펜앤마이크 2026.03.12 선우윤호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601

트럼프 미국 대통령. President Donald J. Trump.(사진=trumpwhitehouse, gov, archives, President Trump's America First Priorities, 편집=조주형 기자)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염두에 둔 사전 절차로 해석된다.

USTR은 11일(현지시간) 연방관보 공지를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연합(EU) 등 총 16개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싱가포르, 스위스,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대만, 방글라데시, 멕시코, 인도 등도 포함됐다.

미국의 무역법 301조는 미국의 무역 이익을 침해하거나 불공정하다고 판단되는 외국 정부의 정책과 관행에 대해 행정부가 관세 부과 등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다. 해당 조항은 미국이 무역 분쟁에서 상대국을 압박할 때 자주 활용되는 대표적인 통상 수단으로 꼽힌다.

이번 조치는 기존 관세 정책의 법적 근거가 흔들린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정부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일부 상호 관세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지난달 연방 대법원이 해당 조치를 무효화하면서 새로운 통상 대응 수단을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301조를 활용해 대체 관세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그 첫 단계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조사 대상에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이 동시에 포함되면서 향후 글로벌 무역 환경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추가 관세가 실제로 도입될 경우 주요 제조업과 수출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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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에게 죽음을!! 제메네이에게도 죽음을!!

대법원 판결도 못 막는 트럼프의 의지, '글로벌 관세 2.0'이 시작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드디어 '무역법 301조'라는 전방위 칼날을 빼 들었다!  중국, 멕시코, EU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까지 포함한 16 개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무역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미 대법원이 트럼프의 보복 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다고 좌파 언론들은 트럼프가 멈출 줄 알았겠지만, 천만의 말씀! 트럼프는 곧바로 1974년 무역법 301조를 가동하며 더 정교하고 더 강력한 압박을 시작했다.

단순히 관세를 매기는 게 아니라, 상대국의 제조 역량을 완전히 분석해서 뿌리부터 흔들겠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의 핵심 키워드는 '제조업 부문의 구조적 과잉 생산'이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명확히 밝혔다. '시장의 수요와 무관하게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무역 흑자를 내는 행위'를 가만두지 않겠다. 이게 무슨 뜻일까 중국처럼 국가 보조금 쏟아부어서 덤핑 물량 밀어내고, 미국 일자리 뺏어가는 나라들 '아작'을 내겠다는 선전포고이다.

멕시코를 거쳐 우회 수출하는 중국 자본, 그리고 미국과의 무역에서 막대한 흑자를 보고 있는 한국과 대만 역시 이제 트럼프의 정밀 검증대 위에 올라섰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엄포가 아닌 8월까지 관세를 예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장담, 이건 실행 계획이 다 짜여 있다는 뜻이다.

베센트 재무장관은  '움직임은 느리지만, 훨씬 더 강력하다' 말했다. USTR과 상무부가 앞으로 몇 달간 진행할 이 조사는 4,000건이 넘는 법적 소송에서도 살아남은 무적의 법적 도구이다.

이 조사가 끝나면 관세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료 부과 등 상상도 못 한 대응 조치가 쏟아질 것이다. 이제 '자유 무역'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미국의 이익을 갉아먹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트럼프의 '상호주의'는 이제 법적 완결성까지 갖추고 전 세계를 정조준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여당의 무능함이 극치에 달해 국민들이 죽어나갈 판에 싸워야 하는 야당은 기회주의자들의 내부 총질로 당권 싸움이나 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부켈레 같은 결단력, 트럼프 같은 추진력이다. 내부 총질할 시간이 어디 있나?
장동혁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폭발했을 때로 돌아가서 국민이 요구하는 메세지에 귀를 기울이고 눈을 떠라.

대법원 판결도 우회하는 트럼프의 301조 칼날! 트럼프의 301조 조사는 전 세계 무역 질서를 '미국 우선주의'로 재편하는 거대한 쓰나미다.

8월이 오기 전, 대한민국은 확고한 동맹의 자세와 실질적인 경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곧 국가적 파멸을 맞게 될 것이다.

짜이찌엔 제메네이.

출처: 김영윤 페이스북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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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이틀 전 까지도 "301조 조사 추진 사실아니"라던 한심한 정부, 중국 일본도 다 같이 맞으니 괜찮다는 개딸들의 기적의 정신승리까지 아주 생쑈가 아닐 수 없다. 여의도와 세종시가 합작한 아주 훌륭한 슬랩스틱 코미디 한 편이 개봉했다.

화면을 교차 편집해 보자. 불과 48시간 전, 대한민국 정부 청사. 마이크를 잡은 관료들이 아주 근엄한 표정으로 뇌피셜을 돌렸다.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를 추진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기자들에게 장담을 했었다. 그런데 이틀 뒤, 워싱턴 백악관.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을 포함한 16개국 명단을 연방관보에 아주 선명하게 박아버렸다. 엇박자도 이런 엇박자가 없다.

더 소름 돋는 건 이거다. 세계 최강대국이 우리 목줄을 쥐고 흔들 관세 폭탄의 뇌관을 누르기 딱 이틀 전인데, 명색이 국가 통상 라인이라는 자들이 그걸 전혀 몰랐다는 거다. 정보력이 동네 붕어빵 장수만도 못한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대국민 마사지를 한 건지. 어느 쪽이든 참담한 국가적 코미디다.

그런데 이 와중에 더 웃긴 조연들이 등장한다. 무능한 정부라는 팩트에 두드려 맞고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피의 쉴드를 치고 있는 진영의 호위무사, 이른바 개딸들이다. 그들의 논리는 눈물겹다. "명단 봐라! 중국도 있고 일본도 있잖아! 우리만 맞는 거 아니라고!"

맥락을 못 읽는 이 21세기 문맹들을 위해, 내가 이 상황을 반쯤 소화시켜서 떠먹여 주겠다. 자, 씹어줄 테니 삼켜라. 트럼프의 명단에 같이 이름이 올라갔다고 다 같은 처지가 아니다.

첫째, 일본은 이미 막후에서 미국이랑 딜을 마치고 실무 절차까지 다 끝내놨다. 주요 핵심 산업 부문은 죄다 방탄조끼 입고 완벽하게 디펜스가 완료된 상태란 말이다. 연방관보에 이름이 올라간 건 그저 구색 맞추기일 뿐, 실타격은 제로에 가깝다.

둘째, 중국. 여긴 원래 트럼프의 샌드백이다. 앞으로 전방위적으로 더 처맞을 일만 남았다. 진짜 비극은 중국 본토가 아니다. 중국을 거대한 제조 기지로 써먹으며 공급망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우리 같은 나라가, 중국이 맞을 때 튀는 그 무지막지한 파편을 고스란히 뒤집어쓴다는 게 수퍼 301조의 진짜 공포다.

셋째, 한국. 까놓고 말하자. 우리는 사전 교감으로 디펜스 쳐놓은 방패 하나 없이 그냥 링 위에 알몸으로 던져져 무방비로 개처맞을 일만 남은 유일한 독박 샌드백이다.

외교는 낭만 가득한 넷플릭스 드라마가 아니다. 적과 아군의 계산기가 초 단위로 돌아가는 살벌한 팩트의 전쟁이다. 트럼프가 상호관세 위헌 판결을 맞고 열받아서 무역법 301조로 우회 타격할 거란 건 동네 개도 아는 수순이었다. 그런데 이 무능한 정부는 폭탄이 떨어지기 이틀 전까지 우린 아닐 거라며 희망회로를 돌렸고, 맹목적인 지지자들은 다 같이 처맞으니 괜찮다며 사이비 종교 같은 주문을 외우고 있다.

정신 차리자. 다 같이 처맞는 게 아니라, 최소한 동아시아에선 원래 처맞던 중국과 중국 현지 생산 많이 하는 우리만 독박 쓰고 처맞게 생긴 거다. 멍청하면 티라도 내지 말든가.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야구에 비유하자면, 방어율 제로의 허접때기들을 데리고 무역 전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2026년의 현실이 그저 끔찍하게 웃플 뿐이다.

출처: 박주현 페이스북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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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1조 관세폭탄’ 한국 정조준? “한국은 구조적 과잉생산의 증거 존재”... 한국만 독박 쓰나?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6.03.12)
https://youtu.be/PVh2e_-fSbU?si=EHZ4YYVg3KqN-Dz4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을 포함한 16개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공식 시작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특히 한국에 대해 구조적 과잉 생산과 대미 무역흑자를 문제 삼기도 했다. 이재명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엄청난 관세폭탄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