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8.07 (일)
“1~2년 전에 FMC(Fixed Mobile Convergence) 구축 바람은 미풍에 불과했습니다. 기술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게임은 지금부터입니다”
FMC 전문업체 네오메카 최준환 대표<사진>는 FMC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호기를 맞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FMC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특정 단말기, 새로운 장비등을 도입해야했으나 지금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단지 교환기와 FMC서버를 붙이고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된다”며 “기존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던 기업에서도 단말기 교체없이 FMC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선랜(Wi-Fi)와 이동통신기술, 모바일 기기가 결합된 FMC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무선랜 인프라가 구축된 환경에서는 스마트폰에서도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어 통신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사무실에서 자리를 비웠어도 사내 어디서든 자리에 걸려온 이동시에나 외출 시에도 사무실 자리로 걸려온 전화가 즉시 휴대폰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업무 관련 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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