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IT/과학 2011.08.07 (일)
'추락하는 ARPU'에 요금인상 배제 못해
통신 3사가 하반기에 요금을 재조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동통신 가입자들의 월평균 지불 금액이 지난 해부터 꾸준히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은 하반기에 요금제도 개편을 위한 전반적인 검토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도 LTE 전용 요금제 마련과 함께 현행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한 개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요금제 개편추진은 추락하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예년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다. 가입자 입장에서는 통신요금이 올라간다는 의미가 된다.
SK텔레콤이 기본료 1천원을 내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추가 요금인하 압박이 거센 상황이다. 그러나 통신사들이 요금제 개편을 빌미로 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사고 있어 눈여겨 볼 대목이다.
◆2분기 3사 ARPU, 3~7%까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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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inews24.com/image_gisa/201108/13125236018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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