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FBI, 사이버 선거조작 국제 카르텔 대규모 수사 착수

배셰태 2025. 11. 27. 19:04

※미국 FBI, 사이버 선거조작 국제 카르텔 대규모 수사 착수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November 26, 2025

어제(25일),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가진 FBI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사이버 범죄 보고가 아니라, 미중 안보 충돌이 본격적인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신호이며, 중국이 연루된 ‘국제 부정선거 카르텔’을 겨냥한 미국과 동맹국의 공동작전이 이미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FBI 사이버부 부국장 브렛 리더맨(Brett Leatherman)은 미국과 동맹국이 합동으로 사이버 적대 세력을 체포 중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5명의 중국발 해커가 이탈리아에서 체포되었고, 그중 중국 국적 Xu Zewei(쉬저웨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서버 수만 개를 공격한 Hafnium Hack의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 FBI는 이들의 미국 송환 및 기소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FBI는 이번 사건이 중국 정부, 국가안전부(MSS)의 직접 지시에 의해 수행된 공격이었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는 사실상 중국 정부가 미국 핵심 인프라를 직접 공격한 사건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Xu Zewei 체포는 중국 정부 배후 책임자를 직접 잡은 사건이라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즉, 중국 정부의 정보기관(MSS)이 작전을 계획하고, 해커들에게 직접 명령을 내렸으며, 공격 목표와 방식까지 통제했다는 뜻으로. 국가 차원의 군사, 정보작전이었다는 사실을 FBI가 공식 규정하고 발표한 사건이다.  

최근 미국은 중국, 러시아 해커들이 EU, NATO 국가를 “회피 지대”로 이용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범죄인 인도 체계와 사이버 공조망을 강화해 왔다. 따라서 이번 이탈리아 체포는 그러한 공동 작전이 실제 실행 단계로 들어갔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FBI가 중국 공산당(CCP)을 배후로 직접 지목했다는 점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서버 공격뿐 아니라 중국이 연계된 글로벌 부정선거 네트워크 전반에 대해 이미 강도 높은 체포, 기소 작전 지시를 내렸다는 신호다.

이러한 발언은 외교적으로 극히 높은 수위에 해당하며, 중국의 강한 반발은 불가피하다고 본다. 특히 그동안 사실상 치외법권처럼 보호받아 온 중국 사이버 요원이 이탈리아에서 국제 공조로 체포된 것은 중국에 매우 큰 타격이다.

이번 체포를 계기로 연계된 전체 네트워크 구조가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졌고, 미국과 동맹국의 수사와 체포 작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수 있게 되었다.

FBI가 “이들을 미국으로 송환해 처벌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미국 외교 문구 중에서도 '레드라인' 에 가까운 발언이다. 이는 미국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사실상 전쟁 행위 수준으로 규정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 트럼프의 부정선거에 집중하라는 메세지 >

트럼프는 최근 모든 메시지를 부정선거(Election Fraud)에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발언 패턴을 보면, 내부적으로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만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던진다는 점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 트럼프가 던지는 메시지를 보면 중국과 베네수엘라의 개입 의혹, 스마트매틱 논란, 카시 파텔의 동북아 방문, 유럽에서 체포된 중국 해커 사건, 그리고 FBI 발표까지 각각 따로 존재하는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큰 작전이 이미 가동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트럼프는 이틀 전 “We must focus all of our energy and might on ELECTION FRAUD!!”라고 밝히며 에너지를 모두 부정선거 규명에 투입하라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냈다. 또한 라라 로건의 “Stolen Elections”(도난당한 선거) 프로그램을 직접 공유하며 스마트매틱, 베네수엘라 선거기술, 중국 연계 국제 영향 네트워크 문제를 정면으로 드러냈다.

이는 단순한 언론 공유가 아니라 이미 조사와 법적 근거를 축적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신호다. 대통령이 의회, 사법부, 행정부를 동시에 움직이기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고, 그 명분이 바로 외국 정부의 선거 개입이다.

상원의원 마이크 리가 “외국의 선거 개입을 막기 위해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도 같은 흐름이다. 이는 공화당 진영이 국제 부정선거 조직망에 대한 수사가 이미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트럼프가 라라 로건 방송을 공유한 것은 이 문제를 더 이상 주변적 이슈가 아니라 국가적 사안으로 공식 테이블에 올려놓겠다는 선언이다. 그 방송은 스마트매틱과 베네수엘라 기술, 중국의 개입, 미국 정보기관 내부 문제까지 모두 다루고 있으며, 실제로 해외 세력의 미국 선거 영향 구조를 전, 현직 정보 요원들이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트럼프가 이를 직접 확산시켰다는 것은 이미 조사가 시작되었고, 국가 차원의 대응이 뒤따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신호다. 이 일련의 메시지와 행동은 결국 공식 조사와 기소를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과정이다.

지금 트럼프와 공화당이 동시에 보내는 신호는, 부정선거 문제를 더 이상 정치적 주장 수준에 두지 않겠다는 것이며, 해외 정부의 개입이라는 틀 안에서 국가가 움직일 수 있는 권한과 명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다.

<카시 파텔의 방한과 FBI 발표는 하나의 흐름>

최근 카시 파텔 국장의 한국, 일본, 중국 방문 이후 FBI의 국제 작전 발표와 이탈리아 체포 사례가 이어진 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이 일정은 사이버 전면전 개시 직전의 동맹 정렬 과정이었고, 한국에는 “중국 공산당 사이버 조직을 해체하는 미국 작전에 공동 참여하라”는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한국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을 사전 통보한 성격도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한국 정부가 중국과의 협력 구조 속에서 보유한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 인프라 관련 민감한 정보들이 이번 국제 공조 수사 과정에서 직접 검토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과정에서 한국이 중국의 경유지로 사용된 기록, 중국 자본과 연결된 기업 구조, SNS, 통신, 서버 인프라의 중국 기술 의존도 등이 드러날 경우, 한국은 미국의 사이버 정보 공유 체계에서 제외되거나 협력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국이 중국발 부정선거 네트워크를 광범위하게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해당 연결망의 경유지 또는 기술적 통로로 활용된 정황이 드러날 경우, 한국 내 중국 연계 영향력에 대한 고강도 조사 요구가 커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특정 인물 또는 조직의 관여가 미국의 사법 절차에서 문제로 제기될 경우, 해당 사안은 범죄인 인도 조약과 국제 공조 수사 등 공식 절차를 통해 미국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국 정부는 더 이상 이 문제를 피할 수 없다>

한국은 과거 중국과 정보, 사이버 분야에서 협력 문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통신, 네트워크, SNS 필터링, 전산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산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중국발 해커들이 한국의 서버를 경유지로 활용한 사례도 반복적으로 보고되었고, 최근 북한의 킴수키(Kimsuky) 해킹 조직 관련 수사와 국제 경고에서도 한국 인프라가 외부 공격의 통로로 활용되는 구조적 취약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번 미국과 동맹국의 국제 공동 조사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중국 연계 사이버 인프라 전반이 미국의 정밀 점검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한국 정부가 이를 회피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대한 예상되는 FBI의 요구>

FBI가 오늘 발표한 유럽에서 체포한 해커 5명에 대한 내용은 말 그대로 예고편에 가깝다. 이제 미국은 중국 중심의 국제 선거 개입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건드리기 시작했으며, 그 연장선에서 앞으로 한국에서도 대대적인 조사와 수사, 체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카시 파텔 국장은 한국에 최소 다섯 가지 항목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 중국과 연결된 서버, 로그, 클라우드 사용 내역 전체 제출
- 중국, 홍콩, 제3국(IP 우회 포함)과 연결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버의 로그 기록
- 카카오톡, 텔레그램, 위챗 등 메신저와 이메일의 메타데이터 기록
- 선거 관련 시스템(NEC, 여론조사 기관, 캠프 서버 등) 의 접속 기록
- 이 자료 중 미국 선거, 정당, 정치인, 기업을 겨냥한 흐름이 있는지 분석한 보고서

요지는, 한국 내 서버를 경유한 중국발 사이버 트래픽 가운데 미국을 목표로 한 것들을 모두 제공하라는 요구가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한미 간 사이버 공조의 성격이 기존의 방어, 협력 단계를 넘어, 해외 개입 가능성까지 포함한 전면적 정보 공유 단계로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중국 자금, 로비, NGO 네트워크에 대한 금융정보 공유>

두 번째 축은 자금 추적이다. 미국은 한국 금융 시스템을 통해 흘러간 중국 정부와 공산당 계열 자금, 그리고 홍콩, 싱가포르, 조세 피난처를 경유해 들어온 중국발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살펴 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 내 정치 컨설팅 업체, 여론조사 기관, 언론사, NGO 등으로 흘러간 자금이 포함된다면 더욱 민감한 사안이 된다.

이러한 자금 중에서 미국 대선이나 의회 선거, 또는 미국 내 여론 조작 작업에 사용된 흔적이 발견될 경우, 미국은 한국 측에 관련 의심 거래 보고(SAR), 계좌 기록, 법인 정보, 송금 내역 등 모든 금융 자료를 공유하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 제3국 해커에 대한 공조 수사와 송환 협력>

Aspen Cyber Summit에서의 FBI 발표와 직접 연결되는 부분은, 한국에서 체류하거나 한국을 경유해 원격 활동을 하는 중국 해커들에 대해 한국 경찰과 검찰, 미국이 공동 수사팀을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미국이 특정 피의자를 지목하면 한국이 체포하고, 이후 미국 송환 또는 미국 검찰과의 동시 기소가 이루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사이버 범죄 관련 계좌 동결, 컴퓨터와 서버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조사까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국제 사이버 수사 공조가 한층 강화되는 구조를 의미한다. 즉, 한국을 경유한 중국 연계 해킹 조직에 대해 한국이 직접 단속, 수사하고, 필요한 경우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도록 협력하라는 요구가 제기될 수 있다는 뜻이다.

<선거 인프라, 통신 장비의 대중 의존도 공개 및 축소>

미국은 한국에 대해 선거 시스템(집계 서버, 클라우드, 백업)이 어느 국가의 기술, 장비,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고 있는지, 여론조사, SNS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이 중국산 클라우드나 AI 인프라와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통신 백본(해저 케이블, 기지국, 장비)에 화웨이, ZTE 등 중국 업체가 어느 수준까지 침투해 있는지에 대한 실태 보고서 제출도 요구받을 수 있다.

결국 미국이 요구하는 핵심은, 중국과 연결된 네트워크와 장비 위에서 운영되는 한국의 선거, 여론, 정치 데이터 구조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것이다.

<정보, 첩보 공유 체계 업그레이드와 중국 라인 차단>

마지막으로 핵심은 정보기관 라인이다. 한미 정보협력 채널(국정원, CIA, FBI, DoD)을 통해 미국은 한국 내부 정보망에 중국 정보기관(MSS)과 동시에 연결된 인물이나 라인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점검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중국, 북한, 러시아 등과 이중 정보 교류가 발생할 수 있는 채널을 차단하는 방안도 협조 요청 대상이 될 수 있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한국 정보 인프라가 중국과도 일정 부분 협의, 교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민감한 미국 정보가 한국을 경유해 중국으로 흘러갈 위험성을 우려하는 것이다.

<한국 정부가 가장 감추고 싶어 할 3가지 분야>

한국의 구조적 취약점은 서버, 데이터 인프라의 상당 부분이 중국식 검열과 감시 모델과 연계될 여지가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 네이버, 통신 3사가 운영하는 IDC, CDN, 국가데이터센터 등 주요 인프라에서 중국산 장비나 소프트웨어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구조는 오래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여기에 더해 중국 업체와의 트래픽 분석, AI 필터링 기술 협력 여부가 존재한다면, 정치, 선거 관련 게시물에 적용되는 필터링 알고리즘 일부가 중국식 모델이나 코드 기반과 연결될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다.

만약 이번 국제 사이버 조사에서 이러한 정황이 드러난다면, 한국 온라인 여론이 중국식 검열 체계의 영향권에 일부라도 놓여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는 셈이다. 이는 한국 정부와 기업 모두에게 매우 민감한 사안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서는 서버 구조, 장비 구성, 필터링 로직 등 핵심 인프라를 외부에 상세히 공개하는 데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결국 핵심은, 미국이 이러한 부분을 어느 수준까지 강도 높게 조사할 것인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자금 흐름 추적>

중국발 정치, 여론, 미디어 영향에 사용된 자금 흐름은 충분히 추적이 가능하다. 중국과 홍콩 자본이 언론사 지분, 여론조사 기관, 로펌, 로비 회사, 시민단체, 문화단체 후원 등에 사용되었는지, 또 선거 캠프 주변 조직이나 컨설팅 회사, 유튜브 및 SNS 인플루언서의 후원 계좌에 중국계 자금이 유입된 기록이 있는지 등이 주요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자금 흐름이 미국 선거 혹은 미국 관련 주요 이슈(주한미군, 대중 제재, 통상 정책 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미국은 이를 해외 영향 조작(Influence Operation)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내용이 공개될 경우, 한국 내 친중 네트워크의 구조가 드러나게 되므로, 한국의 정권, 관료, 기업, 언론 등 여러 분야가 이를 극도로 숨기려 할 가능성이 높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사이버, 서버, 로그 등 핵심 기록이 중요한 시점, 동맹국 간 대규모 부정선거 개입 조사 협력이 논의되던 시기, 그리고 국가적 정보 인프라가 집중된 기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실.

이 세 요소가 거의 동일한 시기에 겹쳤다는 점에서, 이를 단순 사고로만 보기 어렵고, 중요 자료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도 어렵다는 합리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카시 파텔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한국 측에 특정 사이버 자료 제출 요청이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그의 방문 시점과 매우 가까운 시기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발생했다는 점은 “우연으로 보기 힘들다”는 의혹을 제기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향후 1~3개월 예상되는 후속 조치>

다가오는 조사 단계에서 외국의 사이버 활동이나 정보전 정황이 확인될 경우, 미 법무부(DOJ)가 관련 사실을 공개하거나 추가 기소(Indictment)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절차는 미국 내부에서 해외발 선거 영향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제도화하고, 국가안보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정치적 명분을 강화하려는 의회의 요구와 맞물릴 수 있다.

따라서 선거 인프라, 투표 시스템, SNS 여론 조작 시도 등 민감한 분야가 조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 국제적 이슈들이 추가로 부각될 수 있다.

<OFAC 제재 리스트 확대 가능성>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사이버 관련 제재에 관한 대통령 행정명령, 글로벌 마그니츠키 인권책임법(Global Magnitsky Act) 등을 근거로, 중국, 홍콩, 제3국의 기업 및 개인을 사이버 공격 또는 선거 개입과 관련된 이유로 제재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해커 조직, 위장 IT와 클라우드 기업(프론트 컴퍼니), 금융 브로커, 선거 기술 관련 회사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선거 기술,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업까지 대상이 확대될 경우, 이는 곧 스마트매틱(Smartmatic) 관련 논의와 직결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동맹국 공동 성명과 중국발 사이버 위협 경고 발표>

미국은 유럽의 일부 국가들, 일본, 호주 등과 함께 중국의 사이버 공격과 해외 선거 개입 가능성을 공동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할 수 있다. 이어 CISA(사이버보안, 인프라안보국), FBI, NSA 등 미국의 핵심 보안기관이 합동으로 “2026년 미국 중간선거 및 각국 선거를 겨냥한 중국발 위협 경고” 문서를 발행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경고문은 동맹국들에게 선거 인프라와 정보보안 체계 강화를 요구하는 동시에, 국제적 사이버 대응 공조를 강화하는 중요한 장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한국이 어떤 방식으로 언급되는지는 매우 중요한 변수다. 한국이 중국발 사이버 위협의 경유지로 분류되는지, 혹은 공동 대응에 참여하는 핵심 동맹국으로 명시되는지에 따라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향후 사이버 안보 협력 구조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분류는 한국의 AI, 반도체,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미국 및 서방국가들과의 협력 환경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회 내 청문회 드라이브>

상, 하원에서 Foreign Election Interference Hearing, 외국의 선거 개입 청문회가 열리면, 중국, 베네수엘라, 카르텔, 빅테크, 투표 시스템 회사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여기서 공개되는 증언과 자료는 향후 법적, 외교적 조치의 핵심 근거가 된다.

<인터폴과 범죄인 인도 네트워크>

미국은 중국, 러시아 등 국가 기반 해킹 조직뿐 아니라 제3국을 거점으로 해외 선거에 개입한 혐의가 있는 인물들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Red Notice)를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이탈리아 체포 사례에서 보듯, 국제 공조를 통한 체포와 미국 송환, 미국 법정 재판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메커니즘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의 주요 동맹국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으며, FBI가 이번 이탈리아 체포 건을 공개 발표한 것 자체가 이미 공조 체계가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정리하면, FBI의 발표와 국제 공조 체계를 보면 수사가 이미 상당히 진행 중이며, 통상적 패턴으로 볼 때 DOJ와 OFAC 역시 기소와 제재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해외 개입 의혹을 겨냥한 국제 공조 수사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는 한국에 대한 조사도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트럼프 대통령과 보수 진영이 베네수엘라(마두로)를 중국과 연계된 선거 조작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지목하는 흐름을 보면, 이 사안은 이미 국가안보 문제로 격상되었다. 미국이 동맹국들과 함께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예고하는 단계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이 선거 조작 기술의 출발점이라고 지목했다. 베네수엘라 독재 정권이 만든 전자투표·집계 조작 시스템이 해외로 확산되었고, 그 중심이 스마트매틱(Smartmatic)이라는 것이다.

베네수엘라가 개발한 조작 모델을 중국이 가져가 자국의 사이버 조직, AI 감시 체계, 우회 서버와 결합해 글로벌 영향 작전으로 확장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베네수엘라는 조작 기술과 운영 경험을 제공했고, 중국은 해커 조직(APT), 자금, 글로벌 정보전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선거 개입 시스템’이 형성됐다는 시각이다.

이런 흐름에서 한국의 선거 시스템이나 정보 인프라 역시 외부 기술과 네트워크와 연동돼 있다는 의혹은 충분히 제기될 수 있다. 한국의 ICT 구조에 외국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점을 보면, 외부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바로 이 지점이 향후 국제 공조 조사에서 한국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출처: Jean Cummings 페이스북 2025.11.26
https://www.facebook.com/share/p/1N7TnYp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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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커밍스(Jean Cummings) 충격 폭로, 경악/美 FBI 한국 부정선거 수사/이재명 난리났다
(강신업 변호사 '25.11.26)
https://youtu.be/J2JNSMKh4JE?si=zfWbei1BAQLS9u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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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커밍스(Jean Cummings) 충격 발표 "미국 FBI, 한국 포함 부정선거 국제 카르텔 대규모 수사 착수"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11.26)
https://youtu.be/bDicP-Y03NI?si=zITc_gtOeBV0Vd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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