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T/과학 2011.08.01 (월)
MVNO가입자, 전체의 0.6%… 단말기 구형만 있고, 이통사 공급 소극적
< 앵커멘트 >
정부가 통신비 인하 대책의 하나로 내놓은 이동통신재판매 서비스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시작한지 한 달이 됐지만 이런 서비스를 아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김하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략>
[인터뷰] 양종인/한국투자증권 전문위원
"정부 입장에서는 블랙리스트제도를 좀 더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할 것이고, 재고단말기를 기존사업자들이 MVNO사업자들에게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다든지..."
MVNO 가입자는 현재 30만명 정돕니다.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0.6%에 불과합니다. 부가 통신비를 30% 아낄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거창하게 내놓은 MVNO. 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에겐 새로 가입해도 낡은 휴대폰을 써야하는 '반쪽짜리 서비스'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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