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경제 2011.07.28 (목)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55~79세 취업자수 505만… 지난해 동월비 27만명 늘어
청년 실업자는 13.5% 증가, 비정규직 늘어 고용質 악화
- 노인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생활비 마련 등을 위해 재취업에 나서는 '실버 취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청년층은 저출산 여파로 인구가 줄었는데도 취업난은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층의 경우 첫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고 그나마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단기 계약직이 많아진 반면 정규직은 줄었다. 통계청은 지난 5월 청년층(15~29세)과 고령층(55~79세)을 대상으로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고령자, 은퇴 이후에도 취업 전선 내몰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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