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는 한국 대신 북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주한미군은 주조미군으로 명칭이 바뀔 것이다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함으로써 친중종중파를 완전히 제거하고 시진핑 중공과 결별했다. 직접 "일본이 백 년의 적이면 중국은 천 년의 적"이라고 함으로써 대외적으로도 중공과 종속적 관계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는 1기 때부터 주한미군을 철수 또는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해 왔다. 당시 문재인 정권이란 점도 있지만 한국의 중공 속국화가 되돌릴 수 없는 상태라는 판단을 이미 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군이 철수한 종중 국가 한국은 김정은을 통해서 관리되도록 하면 된다. 트럼프로서는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효과를 김정은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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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전쟁/신냉전/트럼프 2기 주한미군 철수] 북한에 의한 남한내 대청소... 적화시 2,000여 만명 숙청
공산화 된 후 자본주의의 묵은 때를 벗겨낸다는 명목으로 베트남은 전 국민의 4분의 1, 캄보디아도 전 국민의 4분의 1을 아무 이유 없이 참혹하게 살해했다.
한국의 경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공산통치의 정당성이 가능해질 것인지는 북한의 전체주의 2대 세습 왕 김정일의 발언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김정일은 통일된 후 한반도에 존재할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여야 하며, 순수한 공산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언장담했다.
“나는 남한 점령군 사령관으로 가겠다. 1,000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000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는 2,000만과 북한 2,000만으로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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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하차와 함께 사라진 국가 현안 2가지다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25.05.17)
https://youtu.be/uRxKDTfqKf8?si=3av3ygs9xiO6Nith
6.3 대선..절망과 포기를 하기엔 아직 희망의 시간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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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새로운 세계 질서 재편] 평화로 연합한 세계 vs 벼랑 끝에 선 독재 연합 / Jean Cummings 페북
https://bstaebst.tistory.com/m/53977
트럼프는 지금 전 세계를 미국 중심의 동맹 구조로 실질적으로 통합하는 전례 없는 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 거대한 변화가 우리 눈앞에서 현실로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은 단순한 외교 뉴스의 차원을 넘어선다. 지금 이 순간은 ‘역사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 장면이며, 우리가 직접 목격하고 있는 진정한 시대의 대전환이다. 말 그대로, 세계 평화의 시기가 임박했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지금 세계 질서 재편의 흐름 속에서 보면, 트럼프가 주도하는 글로벌 동맹 체계에 사실상 적대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국가는 이제 단 6개국 정도로 압축된다. 트럼프-미국 주도의 글로벌 동맹 체제 속에서 이제 고립된 핵심 국가는 이란, 레바논, 예멘, 러시아, 중국, 북한으로 단 6개국뿐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불과 4개월 만에 전 세계 외교 지형이 이토록 극적으로 재편되었다는 사실은, 현실감조차 느껴지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다.
트럼프는 유럽, 아시아, NATO와 일본, 한국 등 전통 우방은 기존대로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사우디, 카타르, UAE, 시리아(수니파 신정부)와 손잡으며 이란, 중국,러시아 축을 완전히 고립시켰다.
결과적으로 미국, 서방, 중동 수니파, 이스라엘을 축으로 한 자유 진영과, 이란, 러시아, 중국, 북한으로 대표되는 독재 연합 사이로 세계가 재편되었고, 이제 전선은 좁아졌으며, 적국은 명확해졌고, 지정학적 주도권은 미국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이는 미국의 글로벌 전략이 사실상 ‘냉전 2.0’ 구도에서 결정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제 남은 세계의 적대 세력은 단 6개국에 불과하며, 이들 모두가 고립과 상호 의존의 악순환, 심각한 내부 경제 위기, 자유주의 질서에 대한 완강한 거부라는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세계는 지금 미국 주도의 자유진영 vs 중국, 러시아 주도의 폐쇄진영 사이에서, 점점 더 균형이 무너지며 미국 중심 동맹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곧 미국-중동 관계의 근본적 재편과 동맹 구조의 전면적 재구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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