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설같은 두 사람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 남을 위해 눈물 흘린적 없는 이재명, 맨날 우는 강철투사 김문수

※대한민국의 전설같은 두 사람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
- 남을 위해 눈물 흘린적 없는 이재명..!!
- 맨날 우는 강철투사 김문수..!!

이재명은 대학생이면 한 번쯤 데모도 하고, 최루탄도 맞아보고, 힘겹게 살아가는 노동자 농민 등 민중을 생각하며 절망하고, 고뇌하고, 눈물을 흘리던 1980년대.. 오로지 고시공부에만 열중했다.

그리고 변호사가 되어선 검사를 사칭하고, 헤어지자던 여친과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조카를 심신미약으로 변호하고,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형수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붇고.. 총각을 사칭하며 노무현 장례식날 배우 김부선과 무상연애를 즐기던 사람이었다.

그에게 국민은 출세를 위한 방편이었다. 대통령 노무현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탈당을 요구하며 핍박하던 대선후보 정동영의 팬클럽인 "정통모임"의 회장출신이다. "전라도 것들"이라고 호남을 비하하던 김혜경 옆에서 낄낄대던 사람이었다.

이재명은 그런 사람이다. 단 한 번도 남을 위해 눈물을 흘려본 적 없는 냉혈한이다. 반면, 강철같은 투사,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꼿꼿 문수는 울보다. 가슴아픈 사연만 들으면, 바싹 마른 얼굴에서 맨날 눈물이 솟는다.

전태일과 동갑내기였던 김문수는 전태일이 노동법 책을 끌어안고 분신한 청계천에서 미싱 시다일로 노동자와 함께 했다. 배관공에 용접공.. 공장에서 일하려고 따낸 각종 자격증만 9개나 된다. 이재명이 변호사 자격증 딸 때.. 김문수는 현장 자격증을 땄다.

소록도 한센인 마을에 찾아가서 1주일동안 함께 먹고자며 자원봉사를 하고, 경기도지사 때는 안양의 포도마을, 포천의 장자마을.. 돌아보지 않은 한센인 거주지가 없을 정도다. 만약, 김문수가 정치인이 아니었다면, 방글라데시 빈민가에서 평생을 보냈던 테레사 수녀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살았던 것이 김문수의 삶이다. 강철같은 투사가 아니라, 이웃을 위해 눈물 흘리는 착한 청년이었다. 자신과 가족에게는 조그만 부정도 용납하지 않으면서.. 옆사람을 위해서는 눈물이 마르지 않던 불굴의 전사였다.

그러니까, 전설이다. 이재명도 전설이고, 김문수도 전설이다.

하나는 이웃을 위해 단 한 번도 눈물을 흘려본 적 없는.. 자신과 함께하던 7~9명이나 되누 사람들이 비명에 횡사하고, 의문사를 당해도..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 삐에로 복장을 하고 웃고 떠드는 전설이고..!!

다른 한 사람은 그 좋은 머리로, 그 좋은 대학을 다 버리고.. 미싱시다에 현장 자격증 9개를 따러다닌 사람.. 이웃이 어렵다는 소리만 들으면 맨날 울음보가 터지는 울보.. 죽음의 그림자가 오가는 고문속에서도 단 한 명의 동지도 불지 않던 전설같은 사람이었다.

하나는 백현동 대장동, 코나 아이.. 손만 대면 온갖 부정비리의 악취가 진동하는.. 박봉의 비서로 재직한 여직원이 100억에 가까운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전설같은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전경들이 하객이 된 결혼식을 올리고.. 하나밖에 없는 도지사 외동딸 결혼식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그만 식당에서 올린 사람.. 국회의원 3선에 도지사 2번을 하고도 봉천동 달동네 24평짜리 집한칸이 재산이 전부인 전설같은 사람이다.

그런 전설같은 두사람이 맞붙는 6월 3일.. 대한민국 국민은 과연 누굴 대통령으로 선출할까..?? 그 선택을 보며, 대한민국의 앞길에 희망이 있는지.. 절망만 있는지를 판단할 수밖에 없다.

출처: 김성회 페이스북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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