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나이가 많이 들어 지병도 있고 정신이 혼미하고 거동도 힘든 어르신 분들은 요양원이나 요양 병원에 입원해서 꼼짝 못 하고 산다. 사실 죽음을 앞두고 시간만 보내는 것이다.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방법이 없다. 자식도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재는 사실상 없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빨리 죽어 주는 것이 여러 사람들을 위해 좋은 것일 게다. 하루를 더 산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그게 그거다. 네덜란드, 벨기에, 캐나다 그리고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안락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다 의미가 있기 때문 아니겠는가?
이재명이 선거법 위반 2심에서 무죄 나왔다고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양 호들갑 떨고 있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지상사다. 권순일 같은 극좌파 판사들에 의해 멀쩡한 사진을 확대했다고 조작된 사진이라며 또 국토부 협박이라는 건 압박 받은 본인 느낌으로 죄가 안 된다는 판결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개 같은 판결이다. 검사는 하루 만에 즉시로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의 판결이 남아 있다. 끝난 게 끝난 게 아니다.
이재명은 앞으로도 위증교사 재판. 대북송금 재판 등 5개 재판과 12개 혐의로 수사 중이다. 위증 2심 재판이 곧 다가왔다.
요양원에서 링거 주사와 산소호홉기 끼고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거다. 링거 한번 맞아 살았다고 좋아하는 넘들이 한심하기만 하다.
어차피 죽을 넘은 그냥 빨리 죽는 게 낫다. 며칠 더 살수록 옆에 있는 넘만 고생이다.
네덜란드처럼 안락사하면 제일 좋은 방법인데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명을 따르는 나라이니 그럴 수는 없지만, 암튼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어차피 죽을 바엔 빨리 죽는 게 본인과 여러 사람을 위한 길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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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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