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세뇌탈출] 트럼프 진영 尹 대통령 공개지지|한미동맹의 새로운 차원이 펼쳐지고 있다|미국 보수 공화주의와 한국 자유공화주의의 굳센 연대

배셰태 2025. 2. 24. 20:44

[세뇌탈출 3510탄] 트럼프 진영 尹 대통령 공개지지|한미동맹의 새로운 차원이 펼쳐지고 있다|미국 보수 공화주의와 한국 자유공화주의의 굳센 연대
(박성현 뱅모 대표 '25.02.24)
https://youtu.be/4Kv7KyNneVM?si=V0j-2hFZUeik4g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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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모스 탄 리버티대 법학교수 등 “트럼프,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유 부정선거 수사 촉구해야"
아시아투데이  2025.02.23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ttps://bstaebst.tistory.com/m/53684


- 트럼프 1기 행정부 모스 탄 국제형사사법 대사 "미 정부·국민, 윤 대통령 탄핵 사태 중립 안돼"
"'아시아 트럼프' 윤 대통령과 한국 지원해야"
- 최원목 KCAPC 의장 "트럼프, 국제범죄 선거조작 수사 촉구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트럼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전에 비상계엄령 선포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국과 미국의 보수 인사들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근교 메릴랜드주 옥슨힐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행사에서 이같이 촉구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 대사를 지낸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리버티대 법학교수는 이날 CAPA 전체 회의 연설에서 '아시아의 트럼프'로 불리는 윤 대통령이 많은 징후가 있었던 부정선거의 증거를 압수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다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미국민이 중립을 시켜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탄 전 대사는 이어 "미국 정부와 국민은 (한국의) 민주주의 강탈과 파괴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전쟁에서 5만명의 사상자를 내며 흘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하며, 한국의 민주주의가 번성하고, 국민이 선출했고 미국을 사랑하며 가까운 윤 대통령이 헌재에서 정당성을 인증받고, 합법적인 대통령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동맹인 한국과 윤 대통령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 전 대사는 아시아투데이와 만나서도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이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고 있는 한국 국민에게 큰 힘이 되고, 상황을 호전시키며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원·강화하는데 적절하고,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헌재 선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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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트럼프 지목 고든 창 “미, 국가 존립 위협 비상시국 한국 부정선거 언급해야”
아시아투데이 2025.02.23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ttps://bstaebst.tistory.com/m/53685


- 트럼프, 미 보수정치행동회의서 "중국 관련 내 언급, 고든 창과 일치"
- 고든 창 "자유·민주주의 등 모든 것 위험, 한국 구해야"
- 트럼프 1기 행정부 국제형사사법 대사 "미국, 윤 대통령 우려, 생환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행사에서 동북아시아 전문가인 고든 창 변호사를 지목해 수천명의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 근교 메릴랜드주 옥슨힐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PAC 연례행사에서 연설을 하던 중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을 소개한 후 고든 창을 발견하곤 "훌륭한 고든 창, 일어나라. 와우. 오늘 여기에 모두가 있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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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PAC(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 참석한 트럼프, '한반도 문제 전문가' 고든 창 변호사 불러 세워 기립박수
프리진뉴스 2025.02.23 황대훈 기자
https://bstaebst.tistory.com/m/53690


- 트럼프 "중국에 대한 내 모든 발언은 고든 창과 같다"
- 고든 창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취약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있다"
- 고든 창 "한국의 좌파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제거하고 정부를 장악하려 한다"

현지시간 22일, CPAC 2025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설 중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고든 창을 언급하며 기립박수를 유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겐 훌륭한 신사가 있다. 중국과 관련하여 고든 창 일어나 달라"했고, 많은 청중 가운데 일어난 고든 창을 향해 기립박수가 쏟아졌다.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중국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는데, 그때마다 그의 얼굴을 관찰한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고든을 바라보며 '그가 내 말에 동의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는 사실상 그와 같은 말을 하고 있다"고 하며 자신의 발언이 고든 창의 의견과 전적으로 '같음'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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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PAC] 트럼프, CPAC 피날레 장식 "싸움 아직 시작도 안했다"... 고든 창에게 'Great'호칭도
파이낸스투데이 2025.02.23 인세영 대표
https://bstaebst.tistory.com/m/53688


- "부정 부패 글로벌리즘 청산하겠다".

23일 (현지시간)열린 보수 정치 행동 회의에서 트럼프는 선거 승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미국 국경 군사화에 대해 언급하고 미국 행정부를 부패한 관료주의에서 청산시킬 것을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든 창을 소개하면서 'Great Gorden Chang' 이라고 호칭하면서 친근감을 과시했다. 이날 트럼프가 특별히 고든창을 지목해서 이처럼 중요 인사로 소개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는 분석이다.

고든 창은 현재 중국 등 외부세력의 침투로 인한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을 미국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동북아 전문가로,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싸움을 자신들(미국인)의 싸움이라고 높게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