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측 미국 정계 인사, 한국 방문... 윤석열 대통령 측 접촉

배셰태 2025. 1. 9. 14:49

[단독] 미국 정계 인사, 한국 방문 윤 대통령측 접촉
뉴스앤포스트 2025.01.07 홍성구 기자
https://newsandpost.com/m_read.php?id=news&no=22569&fbclid=IwY2xjawHsPtVleHRuA2FlbQIxMAABHXIdlIlwaiBeirKzpC_1c1TjP8S1gmnFvN6hpjdYF86sNNlDNd7dGy0TMg_aem_QGbn12Dihoq76efXj_hF-Q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은 다음 날인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모습. 2025.1.8 [연합뉴스]

미국 정계 인사가 탄핵 정국 속에 있는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측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소식은 앞서 원용석 기자가 트럼프측이 대통령 취임식에 윤 대통령을 공식 초청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나왔다. 하지만 한국을 방문 중인 인사는 7일 밤(미국동부표준시)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취임식 초청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지아주에서 출발한 이 인사는 이미 윤 대통령 측 변호사와 일차 면담을 가졌으며, 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인사가 윤 대통령을 왜 만나려고 하는지 그 구체적인 목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트럼프가 윤 대통령을 돕기 위해 한국으로 보낸 것이라고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이 윤 대통령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다만 원용석 기자에 따르면, 트럼프팀은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과 탄핵반대 국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윤 대통령에게서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다. 따라서 이번 미국측 인사의 방문은 트럼프가 윤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모종의 논의를 본격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 인사의 방문이 부정선거와 관련한 협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팀이 한국의 박주현 변호사와 지난 7월 미팅한 것이 확실히 영향을 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에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버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는 소문은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상태다. 한국에서 탄핵반대 운동을 전개하는 많은 사람들이 부정선거가 이번 탄핵 사태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보수결집의 구심점이 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기도 하다.

헌법재판관들의 판단에 모든 것이 결정될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미국발 방문이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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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측 비밀 특사(?), 한국 방문 윤 대통령측 접촉
(NNP 뉴스'25.01.08)
https://youtu.be/Ptx-CcnIaWQ?si=gQPt_bfK7I9XUfXg


트럼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한 인사가 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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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종중 좌파를 쓸어버리는 길은 미국과 연대뿐이다

이런 글을 쓰면 나를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사대주의자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쓴다. 나는 50년을 ‘정치에서 자주’를 주장하는 북한에서 산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북한과 중공에 아첨하며 대한민국을 배신하는 종북·친중 좌파들은 정말 싫다.

물론 나도 사상과 이념의 자유를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는 사상과 이념의 자유를 신봉하는 사상가들이 절대 아니다. 오직 개인의 정치 야욕과 욕심 때문에 자기 조국을 북한과 중국에 팔아먹는 반역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좌파 반역자들을 청소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애국 보수는 죽고 나라는 망한다. 지금까지는 보수 우파가 제구실을 바로 못해 나라가 종북 역적들의 손에 넘어가고 있다. 애국자들은 감옥에서 억울한 생을 보내고 나라는 풍전등화의 신세다.

북·중을 등에 업은 문재인·이재명 같은 자들은 지금 저들의 죄와 부정선거를 감추기 위해 윤석열정부를 탄핵하고 정권을 영원히 장악하려고 갖은 악행을 다하고 있다. 민노총과 각종 반(反)대한민국 세력이 총출동했고 중국 세력까지 끌어들였다.

그러나 보수 우파는 맨주먹뿐이다. 보수 우파가 만든 각종 사회단체가 수백 개이지만 모두 제각각이고 싸울 방법을 몰라서 움츠리고 있다. 단지 애국심을 안고 모여든 태극기 세력이 서울의 광화문광장과 용산·한남동을 지킬 뿐이다.

그렇지만 보수 우파도 박근혜정부를 지키지 못했던 것처럼 올바른 조직과 지도자가 없는 자생적인 태극기 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바로 엊그제만 해도 용산 한남동 대통령관저가 공수처 망나니들에게 힘없이 뚫렸다.

사실 애국자들은 북·중을 상대로 누구의 도움도 없는 외롭고도 승산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 한국에는 애국자들을 보호해 줄 공권력도 정부도 없다. 애국 보수가 믿는 것은 오직 법뿐인데 이 나라의 법은 이미 국민의 편이 아니다.

앞으로 북·중과 결탁한 반동 세력은 중국 용병과 민노총을 앞세워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다. 지금의 한국은 종북·친중 반역자들과 애국 세력과의 총소리 없는 마지막 전쟁 중이다.

애국자들이 종북·친중 좌파들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길은 하나다. 미국의 도움을 받는 것뿐이다. 좌파는 북·중과 손잡고 막강한 힘으로 나라를 위협하는데 보수 우파는 왜 오랜 친구인 미국의 손을 잡지 않는가.

애국자들은 마음속으로는 미국이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왜 당당하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가. 보채는 아이가 젖을 더 먹는다는 속담도,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는 속담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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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손자병법을 말로는 잘하면서도 남의 칼로 적을 친다는 병법은 모른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먼저 도움을 청해야 도와줄 마음이 생기는 법이다. 한국인이 입을 다물고 있는데 미국 사람들이 먼저 돕자고 하겠는가.

사실 이승만 건국대통령께서 이미 미국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국민에게 알려 주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을 세웠다. 또 6·25전쟁 때에도 미국에 발빠르게 도움을 청해 나라를 지켜 냈고, 한미동맹을 이끌어 내서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게 했다.

그런데도 한국의 애국자들은 어려운 순간에 왜 미국에 도움을 청하지 않는가. 수많은 한미동맹 단체들과 각 병종별·사관학교별·예비역 군 관련 단체들과 시민사회 단체들은 뭐 하는가. 이제부터라도 미국의 사회단체들과 대사관과 백악관을 찾아가서 미국과 손을 잡고 조직을 움직이고 국민을 이끌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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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카이데일리 같은 애국 언론사들을 통해 미국의 주요 언론에서 한국 국민이 미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각종 편지와 청원서들과 사실을 보도하도록 노력하라. 그렇게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에게 한국을 도와줄 명분을 만들어 주고 미국이 움직이게 해야 한다.

많은 정치학 박사·교수들이 가만히 앉아서 트럼프 정부의 미래 따위나 점쳐서 무슨 도움이 되는가. 부정선거 사실을 미국 정부와 사회에 알리고 도움을 청했던 민경욱 전 의원처럼 직접 발로 뛰며 미국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진짜 애국자다.

좌파는 미 중앙정보국(CIA)에 이름만 신고해도 깨갱 하고 꼬리를 내리는 비겁한 자들이다. 사실 미국이 움직이는 시늉만 해도 좌파는 떨고 애국자들에게는 힘이 된다. 애국자들은 지난날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증강 쇼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이제부터 미국과 손잡고 나라 청소도 하고 통일도 해야 한다.

그러자면 가만히 앉아서 미국이 알아서 도와주기만을 바라지 말자 하늘 문도, 미국 문도 두드려야 열린다.

출처: 김태산 페이스북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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