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40%선 돌파, 42.4%…여야 정당 지지율도 초접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 2025.01.09 강현태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449601/
-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정례조사
- 2주 사이에 12.0%p 폭등…결집 양상
- 전 연령·지역서 '尹 지지' 응답률 상승
- 국민의힘, 5개월만에 지지율 40%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40%선을 돌파해 42.4%를 기록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42.4%로 조사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8%였다.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2.0%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2.4%p 하락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첫째주 조사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3월 조사에선 '윤 대통령 국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탄핵 이후 이뤄진 최근 두 차례 조사에선 '윤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느냐'고 물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지지한다" 34.0%, "어느 정도 지지한다" 8.4%, 반대로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2.2%,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3.6%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1.8%였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탄핵 이후 최대 지지"라며 "대통령 지지율(국정수행평가 아님)이 상승 국면을 보이는 것은, 일종의 '국기결집효과(rally round the flag effect)'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흩어진 병사들이 국기 주변으로 모이듯 위기 때 집권 세력을 중심으로 단결이 이뤄지는 현상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42.4%로 조사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8%로 나타났다. 2주 전 이뤄진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2.0%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2.4%p 하락했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70대 이상과 60대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여타 연령대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연령별 응답률을 살펴보면 △20대 이하(43.1%·55.6%) △30대(43.3%·55.4%) △40대(25.9%·73.0%) △50대(39.4%·59.0%) △60대(50.1%·47.7%) △70대 이상(55.0%·41.5%) 등으로 확인됐다.
다만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전 연령대에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구체적으론 △30대(21.0%p↑) △20대 이하(17.6%p↑) △50대(12.1%p↑) △60대(10.2%p↑) △70대(7.9%p↑) △40대(4.3%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42.4%로 조사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70대 이상과 60대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여타 연령대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다만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전 연령대에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에서 지지한다는 답변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충청·호남 지역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한다는 답변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기록했다.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지역별 응답률을 들여다보면 △서울(43.2%·54.8%) △인천·경기(38,1%·59.8%) △대전·세종·충남북(43.5%·56.5%) △광주·전남북(31.2%·68.8%) △대구·경북(52.0%·46.9%) △부산·울산·경남(48.8%·47.1%) △강원·제주(51.4%·48.6%) 등으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구체적 상승폭은 △강원·제주(23.6%p↑) △대구·경북(14.9%p↑) △서울(12.2%p↑) △인천·경기(11.9%p↑) △대전·세종·충남북(11.1%p↑) △광주·전남북(9.4%p↑) △부산·울산·경남(9.4%p↑)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는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89.1%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6.3%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지자의 경우,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5.6%, 73.5%, 51.1%로 조사됐다.
서 대표는 "2030에서 (윤 대통령) 지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과거 탄핵 트라우마나 탄핵 학습효과로 보수층 결집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이 증가함에 따라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41.0%, 민주당이 38.9%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10.7%p 올랐고, 민주당은 5.2%p 떨어졌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41.0%, 민주당이 38.9%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10.7%p 올랐고, 민주당은 5.2%p 떨어졌다.
여당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다섯째 주 조사 이후 처음이다. 여당이 지지율에서 야당을 앞선 것은 지난해 11월 첫째주 조사 이후 최초이기도 하다.
그 밖의 정당 지지율은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3.0%. 진보당 1.0% 등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은 전 연령·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8.0%p 하락세를 보였다.
서 대표는 "탄핵 이후 처음으로 (여야 지지율이) 역전됐다"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과 헌법재판소 심리에서의 내란죄 제외 논란, 민주당의 과도한 줄탄핵 예고, 거대 야당이 입법부·행정부를 동시에 장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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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폭등하는 국민의 뜻을 모르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로 치솟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폭등하고 있고 전 지역에서 모두 오르고 있다.
왜 그럴까? 나는 외국에서 많이 살아봤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을 실감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6.25남침 전쟁을 겪으며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거지 나라였다. 당시 탁월한 지도자와 잘살아 보겠다는 온 국민이 피땀을 흘려 지금의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그때 사람들은 자신은 먹지 못해도 자식들에게만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넘겨주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러나 공산좌파들의 방해 공작과 김대중 이후 종북 좌파세력이 노골적으로 준동하면서 간첩이 활개를 치고 지방 분권화 등의 명분으로 나라를 분열시키고 망조 들게 하는 제도들을 만들었다. 노무현과 문재인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무너져 내리며 간첩이 득실거리는 나라가 되었다. 나라가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
그때 윤석열 대통령이 나타나 나라를 살렸다. 그러나 무소불휘의 선거관리위원회는 노골적으로 좌파편향적 선거 행정을 일삼았다. 부정선거 의혹이 짙은 총선에 야당이 192석의 거대 야당이 됐다.
이런 야당은 좌파 언론방송과 협업하며 하루도 빼지 않고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악마화시키며 매사건건 방해하며 국정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거대 야당의 폭주로 탄핵을 30회나 소추하고 검사, 감사원장, 급기야 대통령을 뚱딴지같은 내란죄로 덮어씌우며 탄핵 가결했다.
이재명의 범죄 판결 전에 헌법재판소와 협업하며 광속도로 탄핵하겠다는 거다. 공수처는 불법적으로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강제 체포하려는 만행을 저질렀다.
여기서 대역전의 반전이 일어났다. 계엄 전 14%까지 떨어졌던 지지율이 40% 이상으로 폭등한 거다. 국민이 깨어난 것이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20~30대 청년들이 대폭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공산국가로 가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깨달음이다. 자유를 알고 시장경제와 진정한 민주주의를 버릴 수 없다는 거다. 만약 탄핵을 신속히 추진해 졸속으로 대통령이 탄핵되고 이재명이라는 희대의 사기꾼, 범죄자가 집권한다면 대한민국의 공산화는 불 보듯 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거다.
우리 후세들이 미국, 일본, 유럽 국가들의 문화와 생활을 버리고 북한과 같은 억압된 나라에서는 살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야당 즉 이재명의 의도 대로 자기의 반하는 정치인과 공무원은 무조건 탄핵하고 불법을 밥 먹듯 하며 민노총 등을 동원해서 유혈 난동을 벌여 내란을 일으키는 자가 바로 이재명과 그의 일당들임을 알게 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국충정의 진정성을 알게 되고 외롭게 대한민국을 지키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헌법재판소,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공수처와 사법부는 이러한 국민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달아 똑바로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뜻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민심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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