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헌정수호 의지와 나라를 지키겠다는 보수우파 국민들의 열정이 구국(救國)의 불씨를 살리니 희망이 보인다

배셰태 2024. 12. 19. 06:56

※불씨를 살리니 희망이 보인다

지난 12월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조중동을 비롯한 모든 언론방송들은 윤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내란죄로 정죄(定罪)하며 대역죄인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강한 헌정수호 의지와 나라를 지키겠다는 보수우파 국민들의 열정이 구국(救國)의 불씨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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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비상계엄을 불법이라고 생각하고 탄핵이 되어야 생각했던 집토끼들이 다시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다. 전환점은 지난 12월14일..국회가 탄핵소추를 가결시키고 윤 대통령이 강한 헌정수호 의지를 보인 날이었다.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국민의힘 12명이 실제 탄핵대열에 가세하자 이러면 나라가 망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이날 윤 대통령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담화를 발표하자 신뢰를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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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징후는 지난 1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평가와 탄핵찬반 여부, 내란인식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나타났다.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11%였지만, 탄핵을 ‘반대’한다는 응답은 21%다. 비상계엄 사태가 ‘내란’이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23%가 부정했다. 즉 윤 대통령의 직무평가 보다  탄핵반대와 내란이 아니라는 인식이 2배 이상 많았던 것이다.

16일 발표한 김어준의 여론조사의 윤 대통령의 직무평가 긍정을 보면 1주전 19.8%에서 3.5% 상승한 23.3%조사됐다. 비상계엄 선포 전인 12월 2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은 23.9%로 16일 발표와 별 차이가 없었다.

18일 발표한 진보성향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02명을 대상으로 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서 ‘잘한다’는 긍정평가는24.2%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 조사보다 4.8%포인트 오른 것으로, 5주 전(24.3%)과 엇비슷한 수치다.

이 두 조사기관의 발표를 보면 12·3 비상계엄 전 수준으로 회복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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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는 완전 반대되는 현상이다.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국회 탄핵소추 전후로 발표된 리얼미터의 정당지지도를 보면 2016년 11월28일 새누리당 16.2%, 2016년 12월15일 16.4%로 10%대 중반을 기록했다.

지금 상황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를 보면 2024년 11월 25일 30.3%, 2024년 12월 16일 25.7%로 과거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탄핵소추가 되었는데 지지도가 반등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3번의 사과로 제대로 대응을 못해 지지층을 결집시키지 못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혀 동요없이 자신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하다고 주장해 절대 지지자들이 흔들리는 것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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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시간이다. 국민의힘도 윤석열 대통령처럼 당당하게 진군(進軍)해야 한다. 민주당을 비롯한 언론들이 부르짖는 내란정당과 탄핵정당이란 비판에 정면으로 받아쳐야 한다.

비대위 구성도 당당하게 해야 한다. 탄핵을 반대한 저들과 싸울 수 있는 인재들로 구성해야 한다.

<참고로 2일 전 윤상현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는 데 철회한다. 한동훈을 옹호하는 글을 보고 역시 이 사람은 반창고와 껌같은 인생을 사는구나라고 다시 확인했다.>

이준석과 한동훈류의 인사들 배제하고 국민의힘 정체성과 부함되는 인사들로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아스팔트로부터 지지받는 인사들도 배제해야 한다. 아스팔트의 영역과 제도권의 영역은 철저히 구분해 활동해야 한다. 야권과 종북좌파들의 왜곡선동이 대상이 되어 단일대오 형성하는데 방해가 되고 힘을 소진시킬 수 있다.

아스팔트 활동가들도 국민의힘 역할을 무시하고 막무가내식으로 대하면 안된다. 국민의힘도 아스팔트를 무시하는 것보다 설득을 통해 협조 받는 태도를 보여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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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 정권의 정통성을 수호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녕(安寧)을 위하는 일이다.

여론조사는 현재시점까지의 민심을 대변한다. 여론은 정치상황에 따라 급락과 급등을 반복한다. 지난 보름간 여론조사가 인민재판의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48.5%가 제대로 된 여론을 만들어 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우리 모두 의연하게, 악착같이, 끈질기게 대응해야 한다.이제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 진보좌파세력 구더기 때문에 장을 못 담아서는 안된다.
 
We Go Together!
한동훈과 이준석만 제외하고..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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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가 제갈공명의 유인술에 걸려들었을 때 처럼, 불현듯 엄습하는 공포감과 불안으로 자중지란을 일으키려는 모양이다.

이재명 방탄에만 다급한 나머지 한 수, 두 수를 내다보지 못하고 탄핵만 되면 다 될 줄 알았는 모양이다.

좌빨들아 여기가 바로 명량 앞바다 울돌목이다. 살 수 있을 때 빨리 입 닥치고 각자도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