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내란범들인 반란군이 정규군을 내란범이라니
1. 다시 불붙은 촛불광란극
내란범들이 전국을 휘감고 있다. 촛불든 이가 모두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극소수 핵심주도세력은 또 다른 반란을 꿈꾸는 듯 하다. 그 옛날 시민군을 지휘하듯 그렇게 과도한 선동선전에 쇠뇌되어 스스로 광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핵심조직은 주지하다시피 민노총과 야당의 배후세력이 차지한다. 이들 중에는 경기동부연합의 RO같은 조직과 인물들이 겹쳐있다. 또 다른 예인들과 유명인들이 마치 축제를 벌이듯 물만난 고기처럼 여의도와 광화문 등 광장의 정치를 주도하고 있다.
2. 반란극의 주범들은 서로 다른 내란세력
사실 내란세력은 이런 조직적 극단세력뿐이 아니라 조중동을 비롯한 주류언론과 좌파선전부대였던 유투버와 비주류언론 그리고 공중파에 못지않은 종편들이다. 이들은 각자 지향하는 바는 다르지만 광장에선 하나가 된다.
좌표 긋기는 누군가가 해놓았다. 최순실이 아니라 명태균이었다가 윤통이 만든 자작극인 깜짝 비상계엄이 불을 당겼다. 테블릿피씨를 가져다 놓은 조작극의 핵심은 손석희와 진수미 등이었다. 최순실씨와 놀아났다던 그 더러운 자식과 달리 그 때도 주류언론이 더 앞장섰다. 이번에도 판박이다.
반란을 꿈꾸는 자들은 대한민국의 전복보다 현 정권 윤석열을 무너뜨리는 것에서 공통정범들이다. 이들이 쳐놓은 프레임은 술만먹는 광분자 윤석열과 무속에 빠진 김건희여사였지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알콜중독자 윤석열이 그렇게 멀쩡하고 화색이 항상 야당어떤 인사들 보다 환하다.
3. 거짓선전선동에 마취된 무뇌적 시민의식
김여사의 무속사랑은 박근혜의 오방색타령보다 거짓에 가깝다. 대한민국의 일반시민들도 중대사를 고민할 때 누구나 점집을 찾거나 무속적인 판단기준을 가끔 힐끔거린다. 그게 과장되게 도드라졌다. 그런데 숫제 없는 사실까지 마치 쥴리란 술집작부같은 가공의 사실을 진실인양 만들기도 했다.
박근혜대통령이 롯데호텔에서 혹은 청와대 경내에서 마약에 쩔어 세월호가 침몰하는 것도 몰랐다거나 정윤회와 자신들이 즐겨하는 쓰리섬이라도 하는 양 떠들었다. 대중들은 우매하다 못해 매우 악질적이다. 그들은 떠드는 대로 믿거나 믿고 싶은 것만 본다.
이런 괴기스러운 대한민국사회의 병적 타자지향적 시민의식실종이 마치 대단한 민주시민의식인양 착각한다. 그게 조국이나 문재인류였다. 혹은 손미향이거나 또 다른 좌파인사들이었다. 맨발의 디바야 광대지만 김부선보다 저질스러운 예인들이 그들의 선전부대로는 딱이다.
이들이 벌이는 거짓 광대극이자 마치 광해군시절 사당놀이처럼 전국의 광장을 집어삼키고 있다. 갓난 아이를 업은 유모부대는 물론 입시를 목전에 둔 고교생까지 천지분간을 못하는 광분대열들이 주류다. 여기에 비하면 광화문의 애국열사들인 태극기 부대는 정말 눈물겹고 한국적인 가장 민주시민들이 아닌가 싶다.
4. 진짜 반락극의 핵심세력은 따로 있다
숫자에서 압도적인 광화문세력과 인파는 공중파와 주류언론에서 실체조차 언급하지 않는다. 조직된 동원부대인 여의도 촛불세력은 과장되게 포장되거나 다양한 선진시위문화의 전위부대쯤 되는양 보다한다. 이런 미친 반란극이 십년이상 지속되는데도 대한민국이 무너지지않은 것은 정말 신기 하다.
이들이 벌이는 반란의 전주곡이 실제는 진정한 내란이자 내란선동인데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윤석열대통령이 내란범이라 믿다니 참으로 끔찍하다. 대통령의 비상대권이자 통치행위인 비상계엄선포와 해제가 내란이었다니 세상에 그런 내란이 어떻게 가능한가?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친위쿠데타라도 윤석열이 벌였다는 것인가? 총알 한방이라도 쏜 적이 있었던가? 언론사를 장악하기라도 한 적이 있었던가? 의도나 과정 결과 혹은 사후조치까지 어디에도 내란의 흔적은 없었다.
5. 주류언론의 역사적 패륜은 이미 도를 넘었다
그런데 내란이란 죄명은 광장의 광분한 대중들이 주류언론의 선전선동과 내란범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린 고기처럼 전시되어 오롯이 프레임화 되어버렸다. 그러니 상관이 내린 지시에 따라 군을 동원한 어벙한 똥별들이 먼저 요상한 진술과 자복을 해버렸다.
애초 대통령이 의도했던 병력출동의 효과는 하나도 달성하지 못하였다. 평화로운 시위성 계엄병들은 오직 선관위압색이란 전과만 올렸을 뿐인데 여러 논쟁적 내란죄로 이미 국방장관과 육참총장 등을 구속시켜버렸다.
(#진정한 의구심) "이게 바로 내란이자 반란범의 현장진행적 역적질 이 아닐까? 이런 주장의 자유도 없는 나라는 설마 아니겠지?"
이들은 기레기 언론들과 야권의 종북주사파 세력 등과 어울려 온종일 과거 촛불광란을 재연하고 있다. 더불어 명주당일파는 마치 정권을 다 잡은 듯 환호하고 있다. 비상계엄에 대한 나쁜 기억이 도화선이 되었다지만 참으로 한심한 국민들이다.
6. 차분히 생각해봐라
광주의 아픈기억으로 비상계엄이라면 무조건 악마같은 전쟁이라 여기겠지만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헌법상 보장된 합법적인 비상대권 중의 하나일 뿐이다. 대통령이 국회의 해제결의안을 그대로 수용해서 비상계엄을 서너시간만에 해제한 걸 두고 어떻게 이렇게 난동을 부릴 일인가?
사실 웃지 못할 헤프닝으로 넘겼어도 될 중대사안이었겠지만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이유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아니 충분히 설명했지만 아직 그걸 제대로 국민들이 헤아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집권여당조차 대통령의 속마음이나 배경엔 관심없고 무조건 막아서고 탄핵에 앞장서니 나라꼴이 더 개판이 되고 있다. 이런 개판오분전의 나라는 광화문과 여의도는 물론 전국각지 민주당지지세대로 민란을 일으킬 듯 광분하고 있다. 어떤 시각으로 보면 이들은 지금 반란과 내란을 꿈꾸는지도 모를 정도다.
이런 자들이 온종일 전국에서 드러 내놓고 내란을 선동 중이면서 헌법적 질서를 지킨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몰고 있다. 참으로 희안하기도 하고 멍청하기도 하며 참 나쁜 시민들이다. 국회서 통과된 탄핵안은 헌재로 갔다. 그러면 조용히 지켜볼일이지 말이다.
7. 도를 넘은 민주당과 이재명씨
지금 야당은 8년전 촛불사태땐 권한대행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 야당이 이번엔 헌재재판관 임용을 여태 딴지걸다가 탄핵부터 시키고 나선 표변해 권한대행이나 대통령이나 같다고 억지주장을 편다.
헌재결원을 메우고자 했으면 탄핵전에 하지 마치 셀프방탄입법을 하듯이 셀프헌재만들자고 이런 앞뒤 안맞는 소릴 한다. 이런 종북좌파세력들의 행태는 80년전이나 40년전이나 변함없다. 마르크스주의를 믿고 철저한 유물론자라면서 이들은 교회에 나가서 찬송을 한다.
우리나라 종북주사파내지 좌파들의 행태는 경험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멀리서 보면 선량하고 정의롭지만 가까이서 보면 해괴하기 짝이 없는 이들이 많다. 언제나 목적달성을 위해 부당한 방법도 정당화하고 자신들의 잘못된 주장도 그 때 그 때 합리화 한다.
이런 상황을 모르고 한동훈 일파가 벌였던 반란극은 더욱 끔찍했다. 이준석이 못다 이룬 꿈과 사명이라도 부여받고 난동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일까? 참으로 한심한 보수세력이고 철없는 백성들이다.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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