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현시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게 되면 이재명이 국회를 장악하고 행정부까지 컨트롤하게 된다. 왜냐면 한덕수 탄핵 이야기가 안 나올까?

이재명 입장에서는 오늘 대한민국을 대장동처럼 먹느냐 마느냐의 날이고 탄핵에 동참하는 국힘 정치인은 스스로를 이재명의 노비로 삼아 대한민국을 이재명에게 가져다 바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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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탄핵위기 윤석열 대통령 …반전 승부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으로 탄핵위기에 몰렸지만 '대란대치'(大亂大治)라는 반전승부수를 숨겨두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란대치는 청나라 전성기를 연 옹정제의 통치 전략이다. 적과 아를 명확히 하고, 문제의 근본을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략이다.

최근 미국 대선에서 이긴 도널드 트럼프는 비밀리에 한국의 부정선거 실태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이런 시점에 계엄령이 작동했다. 또 국회가 아닌 선관위에 더 큰 병력을 투입했다는 점에서 윤 대통령의 목적이 어디에 있었는지 관심사다.

향후 들어설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관심이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로 쏠렸다. 올해 7월경 부정선거 관련 자료들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 이는 곧 들어설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핵심 아젠다로 다뤄질 전망이다.

즉, 이번 계엄령의 배경에는 대한민국 내부의 종북세력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부정선거,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윤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