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애국민 우파는 하나로 뭉쳐 일어서자!

배셰태 2024. 12. 6. 15:27

※애국민 우파는 하나로 뭉쳐 일어서자!

우리는 지금 8년 전 박근혜 탄핵 때와 똑같은 상황을 맞고 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좌파를 척결하고 외교적으로도 국위를 높이고 중국 미국 일본 등과도 친밀한 외교 능력을 보여 주었다. 단지 올곧은 여성 대통령으로서 참모들과 관료들과의 스킨십은 없었다. 술도 안 하고 개인적 만남도 없고 부하 격려를 위한 하사금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부지런하여 서류를 챙겨가 꼼꼼히 살펴보고 의문 나는 것이 있으면 수시로 전화해서 관료들이 늘 긴장하게 만들었으니 솔직히 부하들로부터 인기는 없을 수밖에 없었겠다.

이 와중에 궁지에 몰린 좌파들이 공작을 벌여 실체도 없는 최순실의 노트북이라며 국정농단의 프레임을 씌워 감옥까지 보냈다. 거기에는 같은 당 유승민과 김무성이 배신을 하고 60여 명의 의원들이 동조했다.

이때 조중동, JTBC 등과 같은 사꾸라 방송들이 온종일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청렴결백한 박근혜 대통령을 사치스런 악녀로 둔갑시켰다.

순진한 민초들이 덩달아 좌파 공작에 넘어가 촛불난동에 가담했다. 당시에 우파에는 그런 시위나 집회라는 게 없었다. 대통령이 탄핵되는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진해서 스스로 길거리로 몰려나와 불법탄핵을 외쳐댔지만, 너무 늦었다.

정치에 별 관심이 없던 나는 처음부터 서울역 등에 나가 외쳐 댔고 눈이 오는 겨울날 뜨거운 아스팔트를 행진하며 불법 탄핵의 부당성과 문재인의 간첩질을 외쳐 댔다. 그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많은 애국 우파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주고 문재인의 패악질을 속 시원하게 써댔다.

이런 과거 8년 전의 사태를 기억만 하면 이번 사태도 바로 이해가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나라가 종북 좌파들로부터 망하기 직전임을 깨달아 보수 우파의 최전선에서 저들의 공작질을 맨몸으로 막아내 왔다.

불행히도 그에게는 충심으로 따르는 부하가 없었다. 김영삼, 김대중, 문재인이나 이재명 같은 자들은 부하들은 자기 주군으로 한데 모이고 주군이 어떤 잘못을 해도 온몸을 바쳐 싸우고 방어해 주었다. 여기에 박근혜 탄핵의 주범 격인 언론 즉 조중동 등들도 지금 똑같이 윤 대통령을 까고 있다.

우파 유튜버들도 마찬가지다. 올곧게 사태를 보고 올바른 뉴스와 논평을 하는 배승희, 성창경, 전옥현, 이봉주 등과 같은 곳이 있는가 하면 그동안 야당을 비판하던 고영신, 어벤져스의 신지호, 이현종 같은 자들은 연일 윤석열 때리기에 바쁘다.

여기에 유승민과 같은 한동훈과 그를 따르는 한심한 의원들이 나타나 자기 당 대통령을 향해 사과하라, 탈당하라. 적보다 더한 짓을 하고 있다.

대통령의 심정을 헤아려라도 봤나? 외로운 대통령이다. 그래도 김민전, 김재원, 인요한 등과 같은 올곧은 분들이 있어 마음이 놓인다.

이번 계엄은 합법적으로 밤에 단 6시간의 일이다. 이것을 두고 이재명과 야당 떼거지들이 웬 떡이냐 하고 내란죄라고 난리 치고 있다. 대통령 권한 행사가 내란인가?

그동안 야당 도둑넘들은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사법기관이 일을 할 수 없도록 24차례의 탄핵을 남발하고 심심하면 특검 그리고 정부 대통령실, 검찰, 감사원 등 주요 부서와 민생을 위한 사업은 물론 대왕 프로젝트, RND 연구 예산까지 무지막지하게 없애버렸다.

대통령 취임 후 2년 반 동안 줄곧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별의별 공작을 다해온 넘들이다. 이게 내란 아닌가! 이번 계엄을 미끼로 대대적 촛불난동을 시작하여 대통령 탄핵을 노리고 있다.

우파 애국민들이여! 너나 나나 모두 모두 손잡고 단결하여 나라를 부정하는 반국가세력의 촛불난동을 막아내자! 한번 당하면 됐지 두 번 당할 수는 없지 않겠나!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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