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원게시판 사태 일파만파..고발 이틀 만에 고발인 소환 조사
파이낸스투데이 2024.11.13 인세영 대표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892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여당 당원게시판 '尹부부 비방글' 의혹 수사 착수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이 올라왔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3일 이 사건을 고발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11일 당원게시판에 비방글을 쓴 '한동훈'이라는 이름의 작성자 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실명 인증을 거쳐 이용하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은 게시자 이름이 성을 제외하고 익명 처리되지만, 최근 전산 오류로 '작성자명'을 검색할 때 실명이 노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한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검색한 뒤 나온 윤 대통령 부부 비방 게시글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며 정치권에 논란이 이는 상황이다. 다만 한 대표 측은 동명이인인 당원이 쓴 글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
고발인인 오 대표는 보도자료를 내고 "고발장 접수 이틀 만에 고발인 조사가 이뤄진 것은 이례적으로 빠른 조치"라며 "검찰이 해당 사건을 중대하고 시급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민단체인 자유대한호국단 외에도 다수의 시민들이 제3자 자격으로 '한동훈이라는 이름의 작성자'에 대해서 명예훼손과 협박, 통매음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한동훈 대표가 직접 사실관계 해명을 하면 금방 해결될 일을 질질 끌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한 대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김재원, 김민전 최고위원과 김미애 의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시장, 장예찬 전 최고위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당 게시판 관련 한 대표 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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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부부 욕…즉시 수사 의뢰하라"
당원 게시판에 대통령 부부를 욕하는 게시물이 당대표 가족 이름으로 수백개가 게시 되었다면 당은 즉시 수사의뢰해서 사안의 진상을 규명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게 쉬쉬하며 그냥 넘어갈 일이더냐?
당무감사가 아니라 즉시 수사의뢰 해라. 증거인멸할 생각 말고 모용이라면 모용자를 색출해 처벌하고 사실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집권여당이 아니냐? 사무총장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112_000295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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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게시판에 글을 쓸수 있으나 내용이 문제가 큰만큼 수사를 통해 전모가 밝혀질 것이다.
https://youtu.be/PaKezfgrZVU?si=wzZG0crYmGJWFo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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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힘 당게 바로 수사해, 윤석열 부부 비방 글 추적... 패밀리 드루킹 사건 비화하나
(이영풍 전 KBS 기자 '24.11.13)
https://youtu.be/7_DijIu3i9c?si=ynk3qx6nTluFM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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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발 2일만에 전격 수사 착수...비방글 나온 뒤 한동훈, 윤대통령 아닌 이재명쪽으로 비판 태세 전환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4.11.08)
https://youtu.be/crIuPiqVKks?si=5qpZC6JLXZaugX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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