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 부부 저격한 한동훈과 가족 명의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글... 혹시 손가혁 조작질 아닐까?

배셰태 2024. 11. 13. 21:14

※윤석열 대통령 부부 저격한 한동훈과 가족 명의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글... 혹시 손가혁 조작질 아닐까?

장예찬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시간대를 봐라. 저거 계정 가라로 만들고 프로그램 돌린 티가 너무 나자나. 아무리 사위가 중요해도 처가 식구들이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노트북 몇 대 놓고 작업하겠냐? 아니면 한동훈 본인이 한가하게 저런거 하겠냐고.

이거 어디서 본 시나리오 아니냐? 대통령인 문재인 들이받는 이재명의 혜경궁 김씨. 그 사건은 진짜겠지만 이번은 마치 그 논란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작이 아닐까?

왜 저렇게까지 하냐고?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0.7% 차이로 이겼냐. 저런 분열공작에 말려서 자당 후보에게 등 돌리고 상대 후보 지지한 문꿀오소리 덕분 아니겠냐?

저런 공작 누가 할 거 같냐? 그래 손가혁(이재명과 손가락혁명군) 새×들 짓이라고.. 중국쪽 애들에게 용역 맡기면 저런 신분 만드는거 일도 아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걸 꼭 수사되게 만드나. 자체 조사해서 아니면 당 사무총장이 원내대표와 함께 확인해서 아니라고 발표하면 되는 거고, 맞으면 거기에 합당하게 자초지종을 한동훈 대표가 설명하고 사과하면 되는 거 아닌가.

설마 한동훈이 직접 쓸 리는 없지 않나. 가족들이 답답하니까 한동훈 아이디, 비번을 갖고 한동훈이 바쁘니 당대표 칭찬하고 홍보하려다가 열받으니 홧김에 그렇게 쓸 수도 있는거다. 당원들 중에 윤석열, 김건희 비판하는 자들이 하는 비판들 아닌가. 무슨 김정은 찬양한 이적 글도 아니고..

어차피 수사 결과, 한동훈 대표가 쓴 게 아니고 동명이인들이라고 밝혀진들... 자체 조사로 밝히면 되는 걸 꼭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한동훈 비판자들에게 독박을 씌우겠다면, 그게 제대로 정치하는 거겠냐.

만일 경찰 수사 결과 정말로 동명이인들이라면 나는 이 악물고 한동훈 퇴진 운동한다. 그런 행태가 더 괘씸한 거다. 진짜 희한한 군상들 다 보겠네. 뭔 사건이 될 걸 가지고 사건이 되게 만들어야 이해를 하지.

출처: 한정석 페이스북 2024.11.13
https://www.facebook.com/share/p/1BENFNrELo/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1131500226443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POcYgHkneg?si=a2kfA3T1lCVsN2uK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사건] 윤석열 대통령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한동훈을 제압하는 소기의 목적달성

사실상 한동훈은 정치적 경륜이나 기반이 일천한 법조인이었으나 급작스럽게 윤석열의 부름으로 법무장관을 거쳐서 여당 대표의 자리까지 올랐다.

이재명과 거대 야당의 몰락이 가시화되고 있는 반면 여당내 권력기반을 틀어 잡는 것이 차기 대권의 최우선 순위란 판단 아래 윤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윤과 김건희 때리기에 사활을 걸고 독대를 어렵게 성사시켰지만 이재명과 민주당의 거센 탄핵 위협을 방패삼아 대통령을 코너로 압박하다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오히려 정통 보수세력의 맹렬한 역공을 받고 한동훈의 정체성과 정치적 리더쉽에 강한 의구심만 키웠고 그 초조함이 당원 개시판 사건이란 엉뚱한 곳으로 옮겨붙게 되었다.

유승민과 이준석의 대자뷰를 보는듯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윤석열 대통령의 뚝심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임박한 이재명의 재판결과 여부가 연말 정국변화의 큰 소용돌이가 될 듯 하다.